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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야생적인 멜로디 - 티페인, 《Chopped N Skrewed》
유행은 돌고 돌기 마련이다. 영원한 강자도 없다. 잘나가던 이도 언젠가는 정상에서 내려온다. 가끔 이 진리를 절감할 때가 있다. 잘나가던 힙합 프로듀서, 잘나가던 알앤비 보컬리스트의 이름이 최신 앨범 트랙 리스트에서 점점 사라지는 광경을 지켜볼 때다. 티페인(T-Pain)도 그런 존재였다. 2000년대 중·후반의 티페인은 불사조처럼 영원할 것 같았다.
글: 김봉현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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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성장 드라마로 가는 게 맞을 것 같았다" - <럭키> 이계벽 감독
유해진 주연의 <럭키>가 개봉 2주 만에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10월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계벽 감독은 지금의 흥행에 감사해하면서도 정작 “<럭키> 전과 후, 삶의 변화는 없다. 아직 영화 개봉 2주가 지났을 뿐”이라며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럭키>는 이계벽 감독이 신민아, 류승범 주연의
글: 이주현 │
사진: 손홍주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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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조광희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산스크리트어 수업
주말에 조촐한 산행을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벽보가 눈에 띄었다. ‘산스크리트 금강경’이라는 강좌를 소개하는 벽보였다. 부처님 말씀을 한글도 한자도 아닌 산스크리트어로 가르쳐준다는 말은 허영을 자극했다. 공부는 혼자 하는 거라는 지론을 접고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강좌를 신청했다. 오래전에 읽었으나 한줄도 기억나지 않는 <금강경>
글: 조광희 │
일러스트레이션: 이은주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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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people] 마카오국제영화제 총괄국장 로나 티
12월의 마카오를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제1회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가 오는 12월8일부터 13일까지 마카오 일대에서 열린다. 마카오국제영화제는 동서양 문화가 혼합된 국제도시 마카오의 지역색을 살려 중국어권영화뿐 아니라 동아시아, 그리고 서구영화까지 그해의
글: 이화정 │
사진: 이동훈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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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한복이 계속 현대인들과 소통하며 그 가치를 이어갔으면” - <구르미 그린 달빛> 의상감독 이진희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이영앓이’를 양산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최근 종영됐다. 이 드라마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이영 세자(박보검)와 라온(김유정)의 아름다운 자태와 감성적인 연기다. 이진희 의상감독은 배우들에게 색색의 고운 한복을 지어 입히며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그는 <성균관 스캔들> 속 아름다운 4인방 유생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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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충무로의 전성기, 한국영화를 돌아보다
충무로의 전성기, 한국영화를 돌아보다
동국대학교가 개교 110주년을 기념해서 충무로 영화포럼을 마련했다. 11월9일과 10일 이틀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한국 고전영화 대표작을 엄선해 상영할 예정이다. <오발탄>(1961), <한네의 승천>(1977), <은마는 돌아오지 않는다>(1991) 등 1960~90년대까지 한국영화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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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택의 사진의 털]
[노순택의 사진의 털] 근혜의 말과 유연의 말
1.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에서 ‘엄마 잃은 소년’ 철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안드로메다로 긴 여행을 떠난다. 미지의 여인 메텔과 동행하는 조건으로 특별무임승차권을 얻었다. 안드로메다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은하라지만 빛의 속도로도 230만년을 달려야 닿을 수 있다. 우주의 관점에서 가깝다 해도 우리의 관점에선 멀고도 멀다
글: 노순택 │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