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이 사람] 모든 스포츠를 꿰고 산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국가대표> <투혼> <페이스 메이커> <코리아> <각설탕>의 공통점은? 정답, 7월2일부터 5일까지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스포츠영화제 상영작들. 영화 프로듀서 이창세씨가 이 영화제를 기획했다. 그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아이 러브 스포츠 스타’가 그 시작이었다. “
글: 정한석 │
2012-07-02
-
[국내뉴스]
[국내뉴스] 용산참사 3년, 이제는 바뀔까
흥행의 문이 열렸다. 용산참사를 재구성한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이 6월28일 현재 1만 관객(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했다. 16개관에서 개봉해 일주일 만에 올린 성적이다. 영화를 배급한 다큐멘터리 전문 배급사 시네마달 김일권 대표는 “용산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일반 관객 사이에서 단체관람 열풍이 개봉 전부터 불었다. 많은 관객이 극
글: 김성훈 │
2012-07-02
-
[국내뉴스]
[댓글뉴스] 이병헌의 첫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 6월14일 크랭크업 外
-이병헌의 첫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 6월14일 크랭크업
=후반작업에 돌입한 영화는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을 모은 DVD <SIFF 2011 베스트컬렉션>이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총 6편의 단편 중 게이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손태겸 감독의 <야간비행>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6-25
-
[국내뉴스]
[이 사람] 20년 현장 경험을 전해주고 싶다
1990년대 초부터 한국영화산업에 깊이 몸담았고 2000년대 접어들어서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의 핵심이었던 최건용, 그는 지금은 학기말에 학생들을 지도하기에 여념이 없는 선생님이다. 그가 부지런히 연구하여 또 한권의 책을 냈다. 제목은 <대박과 쪽박 사이, 충무로의 네버엔딩 스토리>(서해문집 펴냄). 그간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낸
글: 정한석 │
사진: 최성열 │
2012-06-25
-
[국내뉴스]
[국내뉴스] CJ에는 무슨 일이?
지난 2월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CJ E&M의 고위급 인사가 단행됐다. 방송사업부문장 김성수 대표는 CJ E&M 대표이사로, 방송채널본부장 김계홍 상무는 방송사업부문장으로, 영화부문 해외사업담당 정태성 상무는 영화사업부문장으로 선임됐다. 영화사업부문 길종철 전 대표는 콘텐츠 개발실장으로, 김정아 해외사업 대표는 상근 해외사업고문으로 각각 임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2-06-25
-
[국내뉴스]
[댓글뉴스] <다른나라에서>가 13일 만에 2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했다 外
-<다른나라에서>가 13일 만에 2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했다
=올해 30개 미만 상영관에서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정지영 감독의 신작 <남영동>이 크랭크업했다
=박원상이 고 김근태 상임고문을, 이경영이 고문기술자인 이근안을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이 단편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6-18
-
[국내뉴스]
[이 사람] 원래는 주인공이였다구
영화 <설마 그럴리가 없어>의 후반부에는 중요한 콘서트 장면이 하나 나온다. 그때 뮤지션 이상순이 짠 하고 카메오로 등장한다. 짧은 분량이지만 원래 계속해온 것인 양 그의 연기가 꽤 자연스럽다. “순전히 친분으로 출연했다. (웃음) 이 영화를 만든 조성규 감독이 내가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세계음악기행> 게스트로 참여했었다. 그때
글: 정한석 │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