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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테러 이후 연달아 취소되는 문화 행사들
프랑스의 파리, 니스, 생 에티엔 뒤 루브레, 독일의 안스바흐와 뮌헨…. 현재 유럽은 일주일이 멀다 하고 벌어지는 경악스러운 테러로 불안과 함께 어두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프랑스의 여러 도시에서는 매년,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야외 영화 상영 행사를 열었다. 하지만 니스 테러 이후 야외 영화 상영회는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되거나 실내 행사로
글: 최현정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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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나호원의 영화비평] 애니메이션에서 즐거움의 원천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마이펫의 이중생활>
애니메이션에는 두 부류의 동물이 살고 있다. 하나는 두발로 걷는 동물, 다른 하나는 네발로 걷는 동물이다. 전자는 인간을 닮고자 하고 후자는 실제 동물에 다가가 있다. 이러한 구분을 난감하게 하는 작품도 있다. 미키마우스와 플루토의 관계가 대표적이다. 초기의 미키마우스와는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미키는 점차 ‘사람-소년’으로 진화해왔다. 바지에 윗옷을 걸치
글: 나호원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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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액터/액트리스] 능숙한 듯 서툴게 - <올레> 신하균
영화
2016 <올레>
2014 <빅매치>
2014 <순수의 시대>
2012 <런닝맨>
2012 <도둑들>
2011 <고지전>
2010 <페스티발>
2010 <퀴즈왕>
2008 <박쥐>
2008 <카페 느와르>
2007 <아들>
2007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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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
[한창호의 트립 투 이탈리아] 무명의 화산섬들, ‘영화의 섬’으로 변신하다
로베르토 로셀리니는 안나 마냐니에게 호기 있게 약속을 하나 했다. “다음 영화는 너의 경력에서 분수령이 될 거야.” 마냐니와 함께 <사랑>(1948)을 찍은 뒤였다. 그는 다음 영화가 화산섬에서 촬영될 거라는 아이디어만 밝혔다. 황무지에 가까운 척박한 땅, 외지인에 대한 폭력적 배타주의, 문명과 먼 원시적인 일상 등이 화산섬의 특성인데, 로셀리
글: 한창호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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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유선주의 TVIEW] JTBC 드라마 <청춘시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환기 파리의 좋았던 시절을 뜻하는 ‘벨 에포크’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의 연남동 셰어하우스 이름이기도 하다. ‘소심이’ 유은재(박혜수), ‘생계형 철의 여인’ 윤진명(한예리), ‘외모 센터’ 강이나(류화영), ‘연애 호구’ 정예은(한승연), ‘여자 신동엽’ 송지원 (박은빈) 등 홈페이지의 유형화된 캐릭터 소개는
글: 유선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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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용서와 화해의 서사시 <벤허>
<벤허> Ben-Hur
감독 티무어 베크맘베토프 / 출연 잭 휴스턴, 토비 켑벨, 모건 프리먼, 로드리고 산토로 /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 9월 예정
영화 역사상 손꼽히는 대작이 다시 돌아온다. 이미 세 차례 영화화되었던 <벤허>의 세 번째 리메이크영화가 개봉한다. 줄기는 전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네 번째 &l
글: 윤혜지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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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고스트버스터즈> 폴 페이그 감독, 배우 멜리사 매카시를 만나다
단지 성별만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떠들썩한 주목을 받을 줄이야. 개봉을 앞둔 영화가 관심을 받는 건 당연히 좋은 일이겠지만, 폴 페이그 감독의 리부트 프로젝트 <고스트버스터즈>에 쏟아진 최근의 관심은 모양새가 좀 달랐다. 여성판 리부트 전략을 매섭게 비판했던 여론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6월12일, 아시아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미디어 행사가 열
글: 김현수 │
20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