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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영화 도시의 자존심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공동으로 펴내는 소식지가 새 단장을 했다. 이름도 바꾸고 내용도 바꾸고 실해졌다. 이름하여 <영화부산>, 격월간지다. 원래 직책은 부산영상위원회 전략마케팅 팀장이지만 <영화부산>에 관해서는 상임 편집책임자인 김정현씨의 활기찬 설명을 들어보자. “책 만들어본 경험자가 해야 한다고 해서 하게 됐다. (웃음)
글: 정한석 │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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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전주, 환골탈태하나
“신임 집행위원장 후보로 9명을 추천받은 상태다.” 현재 공석인 집행위원장을 영화계로부터 추천받아 위촉하기로 한 전주국제영화제 홍영주 사무처장의 설명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7월10일 이사회를 개최해 집행위원장을 공개로 모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홍영주 사무처장은 “이사회에서 신임 위원장 선임은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보름 동안 공개 모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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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안병기 감독의 중국영화 <필선>이 중국에서 흥행기록 外
-안병기 감독의 중국영화 <필선>이 중국에서 흥행기록
=개봉 2주 만에 6천만위안(약 107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중국 호러영화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가 8월22일부터 28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열린다
=라울 루이즈 감독의 <두 갈래로 갈라지는 한밤중의 거리>가 개막작으로, 알렉스 데 라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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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섹시한 남자 컨셉?
8월3일(금)부터 5일(일)까지 열릴 정동진독립영화제 사회를 영화배우 서영주가 맡게 된 사연은? “혼자 하는 건 아니고, (김)꽃비하고 (이)혁상 언니하고 같이 한다. 지난해에 <나나나: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찍을 때 정동진에 처음 가게 됐다. 그때 영화제 광수 아저씨(정동진독립영화제 박광수 프로그래머)가 꽃비는 매년 개막식 때마다 사회를 보는
글: 정한석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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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도둑들> 호재, 극장가 활짝
관객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이 8월1일 약 50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총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8일 만에 거둔 성적이다. 8월2일 현재 1073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는 <도둑들>은 평일 평균 약 50만명을 불러 모을 만큼 흥행 가속도가 붙었다. 영화의 배급사인 쇼박스
글: 김성훈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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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도둑들>이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3만명을 돌파했다
-<도둑들>이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3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한국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다. 종전의 기록은 <괴물>의 39만명.
-<26년>(감독 조근현·출연 진구, 한혜진, 이경영, 배수빈, 임슬옹, 장광)이 7월19일 크랭크인했다
=제작두레로 모금된 후원금은 2억5천만원을 돌파했다. 후원은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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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이번엔 다들 좋아하더라
“얼떨떨하고 기분 좋다.” 괴물 감독 이상우가 해외에서 또 한번 인정받은 모양이다. 그의 작품 <바비>가 제42회 이탈리아 지포니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남부 도시 지포니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청소년영화제다. “심사위원들이 수백명이다. 그들 중 수십명이 내 영화를 추천했다고 말해주더라. 그래서 기대는 했다
글: 정한석 │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