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댓글뉴스] <도둑들>이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3만명을 돌파했다
-<도둑들>이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3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한국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다. 종전의 기록은 <괴물>의 39만명.
-<26년>(감독 조근현·출연 진구, 한혜진, 이경영, 배수빈, 임슬옹, 장광)이 7월19일 크랭크인했다
=제작두레로 모금된 후원금은 2억5천만원을 돌파했다. 후원은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7-30
-
[국내뉴스]
[이 사람] 이번엔 다들 좋아하더라
“얼떨떨하고 기분 좋다.” 괴물 감독 이상우가 해외에서 또 한번 인정받은 모양이다. 그의 작품 <바비>가 제42회 이탈리아 지포니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남부 도시 지포니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청소년영화제다. “심사위원들이 수백명이다. 그들 중 수십명이 내 영화를 추천했다고 말해주더라. 그래서 기대는 했다
글: 정한석 │
2012-07-30
-
[국내뉴스]
[국내뉴스] 내년엔 안정 찾을까
“심사 결과를 납득하기 어렵다. 심사 과정을 기록한 회의록 등 심사 자료 공개를 요청한다.”(인디다큐페스티발) “청구 자료는 비공개 자료다. 공개될 경우, 심사 업무의 공정한 수행에 지장을 초래한다.”(영화진흥위원회, 이하 영진위) 인디다큐페스티발과 영진위가 올해 영진위 단체사업지원 공모 결과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5월18일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지난해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2-07-30
-
[국내뉴스]
스크린, 드라마, 가요계… 동국대 동문 전성시대
한국 최초의 연극영화과 창설 이후 탄탄한 이론, 실기 전통 이어와
스크린과 드라마, 가요계 등 동국대 동문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영화과를 대학에 설치해 한국 대중예술계를 이끌어온 동국대학교 출신 연예인들이 곳곳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는 것이다.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곳은 TV 드라마 분야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7-26
-
[국내뉴스]
[댓글뉴스] <연가시>가 개봉 2주 만에 350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관객을 동원했다 外
-<연가시>가 개봉 2주 만에 350만(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관객을 동원했다
=<두 개의 문>은 7월17일 5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14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상영작을 발표했다
=김고은의 신작 단편 <영아>를 비롯해 <오징어와 복면> <투 올드 힙합 키드> 등 독립영화 21편이 상영된다고. 영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7-23
-
[국내뉴스]
[이 사람] 지금은 큐레이팅 시대
영화사 백두대간이라고 하면 국내에서 예술영화 수입배급사로 유명한 곳이다. 극장 아트하우스 모모도 운영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예전만큼 왕성한 활동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이제 슬슬 다시 기지개를 켤 모양이다. 일할 사람도 새로 뽑았다. 기획 홍보팀 서미선 대리는 “유학하기 전에는 연출을 했고 영국에서 5년간 유학하는 동안에는 이론과 산업을 공부”한 말 그대로
글: 정한석 │
2012-07-23
-
[국내뉴스]
[국내뉴스] 2013년이 기다려진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토커>(Stoker)가 북미 개봉일을 확정했다. 폭스서치라이트사와 리들리 스콧의 ‘스콧 프리’가 공동 제작한 이 영화는 내년 3월1일 R등급으로 개봉한다.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2> 역시 내년 3월 개봉예정이라고 하니, 북미 극장가에서 한국 출신의 감독과 배우의 이색적인 맞대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