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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전주국제영화제가 고석만 신임 집행위원장을 선임했다 外
-전주국제영화제가 고석만 신임 집행위원장을 선임했다
=고석만 위원장은 EBS 사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총감독 출신. “영화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선정했다”고.
-영화계가 음악저작권협회와의 음악사용료 협상이 결렬됐다고 선언했다
=8월22일 명동에서 열린 ‘음악저작권협회 횡포에 대한 영화인 설명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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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이것도 진실을 찾아 전하는 작업이기에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을 만든 김일란 감독이 마이크 앞에 앉는다. YTN 노종면 해직기자의 뒤를 이어 <뉴스타파> 시즌2의 새로운 앵커로 발탁된 것. <뉴스타파> 시즌2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둔 8월23일 오후 김일란 감독, 아니 앵커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그는 <뉴스타파>의 더빙 작업 중이었다. “민망하고,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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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지나친 간섭이 화근?
<남쪽으로 튀어>의 연출을 중단했던 임순례 감독이 현장에 복귀했다.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김윤석, 오연수, 김성균 등이 캐스팅돼 완도에서 촬영 중이었다. 임순례 감독이 촬영 중이던 섬을 나온 건, 지난 8월15일. 전체 60회차에서 40회차를 끝낸 시점이었다. 연출 중단 사실이 알려진 건, 약 일주일 뒤인 지난 21
글: 강병진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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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도둑들>이 전국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外
-<도둑들>이 전국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한국영화 가운데 6번째 1천만명 영화다. 개봉 21일 만의 기록이다.
-조성희 감독의 <늑대소년>이 제37회 토론토영화제에 초청됐다
=초청부문은 컨템퍼러리 월드시네마 섹션이다. 허진호 감독의 <위험한 관계>도 공식 초청작으로 토론토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제8회 제천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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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자유롭고 신선한, 첫 느낌 그대로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가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가졌다. 총 33명이란다. 그들 중 한명이 허소진씨다. 영화제 자원활동가들 중에는 이곳저곳 전문가 수준으로 한해를 누비는 이들도 있다. 허소진씨도 그럴까? “아니(웃음), 지난해 영화제에 처음 와봤다. 그게 CINDI였다. 영화들이 자유롭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CINDI영화제를 경험한 뒤에 다
글: 정한석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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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이러다가 모두 백지화?
영화계와 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의 협상이 결렬 수순에 접어들었다. 지난 8월1일, 음저협은 공문을 통해 “영화음악감독이 창작하는 스코어 뮤직(Score Music)에 대해서도 대부분 신탁관리하고 있다”며 “첨부한 ‘영화음악감독 계약서’를 통해 향후 계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후 영화계와 음저협이 협상에 나서면서 양쪽은 영화음
글: 강병진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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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이 몬트리올 판타지아 장르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外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이 몬트리올 판타지아 장르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에 해당하는 곤 사토시 어워드와 베스트 데뷔 특별 언급상을 수상했다고.
-7월 한달 동안 2천만명 넘는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2년 7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이 수치는 올해 최고의 극장 관객 수라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