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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서병수 부산시장 고발, 문재인 대선 후보쪽 영입 인사 논란 등 부산을 둘러싼 일들
지난 1월 25일, ‘부산국제영화제를 지키는 시민문화연대’(이하 시민문화연대)가 ‘<다이빙벨> 사태’의 책임을 물어 서병수 부산시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도 고발인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고발인 조사를 받은 시민문화연대 대표는 검찰의 수사 방향에 우려가 크고, 난감한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검찰이 서병수 시장의 혐의
글: 조종국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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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장궈룽이 되기 전에 떠난 장국영
장국영은 왕가위보다 2살 많은 형이다. 감독 왕가위(1958년생)를 가운데 두고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하는 두 배우 장국영(1956년생)과 양조위(1962년생)의 다른 점이 (어쩌면 아주 중요하게도) 바로 그것이다. 고리타분한 장유유서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아비정전>을 반복해 보면서 느낀 점이 바로 왕가위가 형 장국영에게 완전히 매혹당
글: 주성철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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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마블 아이언 피스트> 주요 제작진 내한 外
인디스토리
제작,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통인동 사무실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4월 3일부터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70 우성빌딩 2층에 머문다.
고잉픽쳐스
인디플러그 공동대표였던 김정석 대표가 직접 제작사를 차렸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33길 30, 101호다. 창립작 <두 번>(가제)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 공동 제작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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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총 229편 초청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 개최
지난 3월 27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서울과 전주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전체 상영작 리스트와 행사 개요를 발표했다. 김승수 조직위원장과 이충직 집행위원장,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 이상용·장병원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올해 상영작의 경향과 행사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김승수 조직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적 표현의 해방구로서 국제적으로 독보적인
글: 김현수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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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청구서 입수, 모태펀드 운용에 청와대 개입 있었다
성명 박근혜 / 직업 전직 대통령
위의 피의자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뇌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피의사건에 관하여 동인을 서울구치소에 구속하고자 2017.4.3.까지 유효한 구속영장의 발부를 청구합니다.
<씨네21>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청구서를 입수했다. 총 26페이지에 걸쳐 기재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
글: 김성훈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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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영화人] <보통사람> 서성경 미술감독
어두웠던 시대, 4·13 호헌조치가 내려지고 6월항쟁이 일어났던 1987년. 영화 <보통사람>은 평범한 한 경찰이 유혹에 놓이고 선택을 하게 되는 궤적을 좇는 영화다. 시대 속 가장 보통의 삶을 호출한 영화의 이면엔 서성경 미술감독의 노력이 있었다. “주인공은 픽션이지만 시대적 배경은 최대한 진실하게 보였으면 했기에 고증을 많이 신경 썼다.”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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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원의 영화와 건축]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 <컨택트>와 인간의 언어 체계, 그리고 도시를 상상하는 또 하나의 방법
아이를 키울 때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흔히 말하는, 아이가 ‘엄마’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말할 때나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대신에 나는 아이가 울면서 집으로 들어온 날을 가장 잘 기억한다. 아이는 놀이터에서 자신보다 힘센 아이와 다투고,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울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앞으로 그가 겪게 될 슬픔과 수치심과 고통을 모두 ‘기억해’
글: 윤웅원 │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