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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더 나은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아아, 나도 올해는 힘내야지!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있는 법이니. 일본은 요사이 어떤가요? 또 이상한 이즘이 유행하고 있습니까? 일본의 유행 변화는 참으로 조릿대 잎이 바람에 나부끼는 감각입니다.” 여행을 떠나와, 두고 온 것들을 막연하게 근심하는 감각이란 정말 근사하지 아니한가. 돌아가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듯싶어지고 심지어는 나
글: 이다혜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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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의 경사기도권]
[허지웅의 경사기도권] <웨스트 윙> <캐빈 인 더 우즈> <겟 아웃>의 브래들리 휫퍼드
<웨스트 윙>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가끔 그렇게 때늦은 궁금증이 생길 때가 있다. 토비 지글러? C. J. 크렉? 아니 바틀렛 대통령 자신이었을까? 이제는 극중에서도 현실에서도 더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리오 맥게리를 빼놓을 수는 없겠지. 우리의 영원한 비서실장 리오의 명복을.
사실 <웨스트 윙>의 주인공은 어느 누구 하나 빼
글: 허지웅 │
일러스트레이션: 김지은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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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하리리, 모영, 나부락 등 아시아 혹은 홍콩 여성 액션배우들의 세계와 한국의 경우
앞서 따로 언급한 정패패와 혜영홍을 제외하고,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바로 정패패에 이어 쇼 브러더스를 대표하는 라이벌이었던 하리리와 리칭이다. 한국에서 <철낭자>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하리리의 대표작 <봉비비>(1991)에서, 하리리는 성폭행을 당해 억울하게 죽은 언니의 복수를 실행하는 검객이었다. <철수무정>(1969),
글: 주성철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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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가장 위험한 장면의 주역들
할리우드와 아시아를 비롯한 영화 역사상 가장 중요하다 싶은 여성 액션배우에게는 어김없이 현장에서 그들과 똑같은 의상이나 분장을 하고 언제든 위험한 장면을 대신 촬영하기 위해 5분 대기하는 이들이 있다. <원더우먼>의 갤 가돗,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샤를리즈 테론 등 최근 화제를 모으는 액션 스타들도 물론 예외가 아니다. 뒤에서
글: 김현수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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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씨네21> 이 꼽은 영화 속 최고의 여성 액션 캐릭터/배우 50 ⑥
양자경 <검우강호>
楊紫瓊, 1962∼ / 감독 수차오핑, 2010
아마도 홍콩영화계 여전사 계보의 최후, 최강의 종결자는 바로 ‘예스마담’ 양자경일 것이다. ‘바바리맨’을 처리하는 것으로 임무를 시작했던 현대 도시액션물 <예스마담>(1985)을 시작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번외편 격인 <중화전사>(1987), <통
글: 주성철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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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씨네21> 이 꼽은 영화 속 최고의 여성 액션 캐릭터/배우 50 ⑤
소피아 부텔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Sofia Boutella, 1982~ / 감독 매튜 본, 2015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가젤은 윌리엄 아이리시의 소설 <환상의 여인>의 주황색 모자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인물이다. 양쪽 다리에 칼날이 달린 의족을 장착한 그녀는 적들
글: 장영엽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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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씨네21> 이 꼽은 영화 속 최고의 여성 액션 캐릭터/배우 50 ④
루시 리우 <킬 빌>
Lucy Liu, 1968~ /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킬 빌>을 굳이 2편으로 나눈 건 루시 리우가 맡은 암살자 오렌 이시를 좀더 오래 보여주고 싶어서가 아니었을까. 오렌 이시는 브라이드(우마 서먼)를 막아서는 1편의 보스로 등장하지만 사실 브라이드와 가장 닮은꼴이다. 데들리 바이퍼 암살단원 코드명 독사로
글: 송경원 │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