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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특집] 코로나19 사태 겪는 영화계 긴급 진단, 영화인 8인 긴급 대담 1
전세계 영화산업이 멈췄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할리우드도, 중국도, 유럽도, 아시아도 제작을 전면 중단했고, 극장 문을 닫았다. 한국 또한 예외가 아니다. CJ CGV는 지난 3월28일부터 상영관 35개의 문을 닫았다. 이것은 전국 직영 극장 116개 중에서 30%에 해당되는 숫자다. 메가박스는 총 44개 직영점 중에서 10개 지점은 4월 한달동
글: 김성훈 │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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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콘텐츠 전쟁 5] OTT 플랫폼별 추천작 & 기대작
이제 OTT 플랫폼은 콘텐츠 전쟁에 참전한 제작사들이 전투를 벌이기 위해 찾는 장이 되었다. OTT 플랫폼의 역할은 제작자와 관객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터를 닦는 것. 이에 넷플릭스와 웨이브는 지난 2월부터 인기 콘텐츠 순위를 공개하고 있고, 왓챠플레이도 꾸준히 인기작 목록을 띄우며 ‘잘나가는’ 콘텐츠의 지표를 제공 중이다. 어떤 영상을 틀지 고민 또 고
글: 남선우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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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콘텐츠 전쟁 4] 극장은 영원하다
지난해 12월 9일 JTBC스튜디오(당시 사명 JTBC콘텐트허브)가 장원석 대표가 이끄는 비에이엔터테인먼트를 312억원에 인수했다. JTBC스튜디오는 종합 미디어 콘텐트 기업 제이콘텐트리의 자회사로, 드라마 <SKY 캐슬> <이태원 클라쓰>, 예능 <아는 형님> 같은 JTBC의 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하는 기업이다. 비에이엔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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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콘텐츠 전쟁 3] 인재 영입 경쟁이 콘텐츠 산업에 끼칠 영향은
인사가 만사다. 영입 인사를 보면 거대 제작사들이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지 보인다. 일단 카카오M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지상파 출신 예능 PD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카카오M은 20분 미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가칭)의 제작 총괄로 <뜨거운 형제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비긴
글: 배동미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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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콘텐츠 전쟁 2] 공룡 기업을 꿈꾼다! '카카오M',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본 기사는 [콘텐츠 전쟁 1] 공룡 기업을 꿈꾼다! '카카오M',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에서 이어진 기사입니다.
지난호 <씨네21>은 넷플릭스의 등장 이후 가속화된 플랫폼 전쟁을 주제로 미디어 산업의 현재를 살폈다. 새로운 플랫폼 시장의 성패는 그들이 보유한 콘텐츠에 달려 있고, 지금 전세계 크리에이터들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생산
글: 임수연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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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콘텐츠 전쟁 1] 공룡 기업을 꿈꾼다! '카카오M',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지난호 <씨네21>은 넷플릭스의 등장 이후 가속화된 플랫폼 전쟁을 주제로 미디어 산업의 현재를 살폈다. 새로운 플랫폼 시장의 성패는 그들이 보유한 콘텐츠에 달려 있고, 지금 전세계 크리에이터들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분투 중이다. 한국에서도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마블 스튜디오와 픽사 스튜디오, 루카스필름 등을 인수한 것과 같은 일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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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콘텐츠 시청 유형별 OTT 플랫폼 구독 조합 맞추기
OTT 플랫폼의 무한 확장은 콘텐츠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는 동시에 고민에 빠뜨린다. 마음에 드는 플랫폼 하나를 진득하게 구독 중인 이들이 있는가 하면 짧게는 7일, 길게는 한달인 무료 체험 기간을 살뜰히 챙겨가며 다수의 플랫폼에 가입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 넘치는 정보 속에서 선택이 어려울 독자들을 위해 여러 플랫폼의 콘텐츠 폭과 서비스 범위는 물론 카드
글: 남선우 │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