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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연기학과]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
배우가 되는 길은 다양하다. 가수도 배우를 하고, 모델도 배우를 한다. 여전히 극단에 들어가 밑바닥부터 차근히 밟아 올라가는 경우가 있고,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우연한 기회로 길거리 캐스팅의 수혜자가 되는 일도 있다. 이렇듯 연기자로 데뷔하기까지는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문제는 얼마나 오랫동안, 어떤 태도로 연기를 할 수 있느냐다. 연극인의 전통을 지키거
글: 윤혜지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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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영화영상학과] 나의 목표에 맞는 학과는 어딜까
영화는 이제 일상이다. 한국영화 누적 관객수 1억명 돌파가 어느새 당연한 일이 된 요즘, 극장은 특별한 날 찾는 특별한 장소가 아니라 언제고 방문할 수 있는 일상 속의 공간이다. 영화를 넘어 영상으로 영역을 확장해보면 그 정도는 더욱 뚜렷하다. 스크린과 TV 등으로 국한됐던 영상매체들은 경계 구분 없이 다방면으로 확장 중이다. 이제 영상은 문자를 뛰어넘는
글: 송경원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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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당신의 미래를 선택하세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수백만 수험생들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전국 100여개가 넘는 영상관련 학과 중 어느 곳에 자신의 미래를 걸어야 할까. 어떤 학과가 나의 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지지해줄까. 영화인, 연극인, 방송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치열하게 고민 중일 것이다. 그렇다고 일일이 모든 학교를 탐방하고 다니기엔 시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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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방송연예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근성이 필수!
범주를 크게 방송연예과라고 묶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방송연예산업 관련 학과라고 칭하는 것이 더 정확할지 모른다. 방송연예과에는 연기와 화술을 가르치는 전공 외에도 방송 자체에 대한 제반지식이나 관련 기술을 다루는 학과들도 다수 포함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방송가는 각 분야의 전문가 여러 명보다 한 사람의 멀티 플레이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학과
글: 윤혜지 │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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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기타학과] 문화예술시장을 이끌고 싶다면 도전하라
문화예술산업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이 많아졌다. 그러나 그 수요를 충당해줄 해당 분야 전문가는 극히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전문인 육성이 가장 시급하다. 이 지면에서 소개하게 될 학과들은 이런 수요를 채워줄 전문가들을 육성하는 곳이다. 특히 문화예술경영에 대한 학과,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상 비즈니스를 교육하는 학과들을
글: 남민영 │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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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연기학과] 타인에 대한 관심이 좋은 배우로 가는 지름길이다
많은 사람이 배우가 되기를 꿈꾸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배우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연기학과 입시도 마찬가지다. 다른 학과에 비해 실기 시험이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치는 연기학과는 짧은 시간 내에 연기로 자신의 모든 것을 표현해야 한다는 점에서 입시생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다. 그러나 불평은 이르다. 좁은 문을 통과하는 것은
글: 남민영 │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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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영화영상학과] 어떤 영화인, 어떤 영상전문가가 되고 싶은가
영화는 특별하다. 수많은 오락거리와 다양한 영상매체가 쏟아져 나오는 오늘날에도 영화는 여전히 대중문화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다고 안일하게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영화가 특별할 수 있는 까닭은 새롭게 등장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영화는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으로
글: 송경원 │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