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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레드슈즈> 사과나무에 열린 마법 구두
동화의 나라, 화이트 왕국. 공주 스노우 화이트(클로이 머레츠)의 계모이자 왕을 내쫓고 왕국을 장악한 여왕 레지나(지나 거손)는 마법의 빨간 구두를 통해 영원한 젊음과 절대적 아름다움을 얻으려 한다. 사라진 아빠를 찾을 단서를 찾으러 몰래 왕국에 들어선 스노우 화이트는 어쩌다 사과나무에 열린 마법 구두를 신고 아름답게 변신한다. 한편 동화의 나라 용맹한
글: 이주현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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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매니페스토> 과거의 선언은 오늘날 어떤 의미가 있는가
과거의 선언은 오늘날 어떤 의미가 있는가. 혹은 과거 선언을 어떻게 현재로 끌어올 것인가. 율리안 로제펠트 감독의 <매니페스토>는 초현실주의, 다다이즘, 공산주의, 상황주의, 도그마95 등 예술, 정치, 사상에 관한 선언을 인용해 내레이션과 대사를 만들고, 이를 1인13역으로 분한 케이트 블란쳇이 잠시 머무는 13개의 세트 속에서 풀어낸 작품이
글: 김소희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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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요즘 홍콩영화⑥] 2010년대 국내 미개봉작 중심으로 살피는 홍콩영화의 이모저모
홍콩영화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홍콩영화를 모르는 사람, 홍콩영화에 관해서라면 세상은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뉜다. 1990년부터 침체기를 맞이한 이후 ‘홍콩영화’는 어느새 과거형의 단어가 됐다. 황금기의 홍콩영화를 중심으로 구축된 명작 리스트들만이 홍콩영화라는 고유명사 안에서 떳떳할 수 있는 것일까. 사실 홍콩영화는 계속 움직여왔다. <무간도&g
글: 김소미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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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요즘 홍콩영화⑤] <초연> 배우 바이바이허 - 어떤 캐릭터를 맡을지 예상하거나 기대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이별계약>(2013), <꺼져버려 종양군>(2015), <몬스터 헌터>(2015) 등의 중국영화로 유명한 대륙 출신 배우 바이바이허가 홍콩 사람이 됐다. 광둥어로 말하고 홍콩 센트럴 거리를 걸어다니는 바이바이허라니, 무척 낯설다. 영화 <초연>에서 그가 맡은 푸사는 홍콩 재벌의 딸이다. 수령(정수문)과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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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요즘 홍콩영화④] <초연> 배우 정수문·양영기·조아지, “혼자서는 절대 좋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없다”
홍콩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정수문, 양영기, 조아지는 한 시대를 풍미한 배우들이다. 수령을 연기한 정수문은 가수이기도 하고, 두기봉 감독이 아끼는 배우 중 하나다(<니딩 유>(2000), <러브 온 다이어트>(2001), <고해발지련2>(2012), <블라인드 디텍티브>(2013) 등 두기봉 감독의 영화에 출연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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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요즘 홍콩영화③] <초연> 관금붕 감독, “영화는 공백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참 오래 기다렸다. <초연>은 관금붕 감독이 전작 <장한가> 이후 13년만에 내놓은 장편이다. 그간 그는 자신의 영화를 계속 준비하면서 <먀오먀오>(2008) 등 후배 감독들의 영화를 제작해왔다. 지난해 신작을 들고 부산을 찾은 그는 다소 상기돼 보였고 표정이 밝았다. 오랜만에 그를 만나 안부부터 물었다.
-신작을 내놓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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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요즘 홍콩영화②] 옴니버스영화 <10년>을 통해 살펴보는 ‘우산 혁명’ 이후의 홍콩
2015년 12월 17일, 당시로부터 10년 뒤인 2025년의 홍콩 사회를 그린 영화 한편이 주룽 야우마테이에 있는 브로드웨이 시네마테크에서 개봉했다. <엑스트라> <겨울매미> <방언> <분신자살자> <현지계란> 등 5편의 단편영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은 <10년>이다. 화려한 액션이나 컴
글: 윤영도 │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