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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고 노무현 대통령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 개봉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진행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감독 전인환•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제작위원회)가 개봉 비용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이던 5월23일 펀딩을 시작해 7월22일 자정까지 총 1억원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화는 공동
글: 정지혜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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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176개국에 판매 外
-인디포럼2016 ‘올해의 얼굴상’에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노동자들이 선정됐다
=유성기업은 현대자동차의 하청업체로 2011년부터 회사의 노조 탄압에 맞서왔다. 시상식은 6월2일 인디포럼2016 폐막식에서 이뤄지며, 유성기업 노동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176개국에 판매됐다
=이에 따라 <아가씨>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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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이선균, 안재홍 주연 <임금님의 사건수첩> 크랭크인 外
준필름
신수원 감독의 신작 <유리정원>에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가 캐스팅됐다. <유리정원>은 비밀스럽게 살아온 연구원 재연(문근영)이 현실의 모순과 부딪힌 후 벌어지는 사건을 소설가(김태훈)의 시선으로 구현하는 미스터리영화. 5월27일 경상남도 일대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사 람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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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칸국제영화제 화제작 확보하려는 국내 수입사간 경쟁 치열해
“지금처럼 과다 경쟁과 패키지 구매가 계속된다면 언젠가 제 살을 깎아먹게 될 것이다.” 한 수입사 대표의 푸념대로 올해 칸 마켓은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영화제가 시작되기도 전에 경쟁부문 상영작을 포함한 화제작 대부분의 국내 수입사가 결정됐을 정도다. 덕분에 국내 영화팬들은 이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 전까지 칸 화제작을 극장에서 만
글·사진: 김성훈 │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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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부산을 상실할까 두려운 이유
<씨네21>은 1049호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요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지지 캠페인을 매주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주의 지지자는 배우 정하담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데뷔작 <들꽃>(2014)과 <스틸 플라워>(2015)로 관객에게 ‘배우 정하담’의 이름을 알린 만큼 그 애정은 큽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
글: 정하담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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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개관 10년 만에 영업 종료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이 임대차 계약 만료로 5월12일에 영업을 종료했다. 서울 압구정과 명동에 이어 2007년 12월13일 현재의 중구 태평로에 광화문점이 문을 연 지 햇수로 10년 만이다. 개관작 <카모메 식당>(2006)을 시작으로 일본의 인디영화들을 꾸준히 상영해오며 색깔 있는 영화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의 담당자는 “예술
글: 정지혜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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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계륜미, 천쿤 주연 한•중 합작 <뷰티풀 엑시던트> 제작보고회 外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개막한다
=5월26~3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홍신애 요리전문가를 비롯해 박준우, 이원일, 장진모 셰프, <무사의 레시피>를 연출한 아사하라 유조 감독, 배우 서태화 등이 ‘맛있는 토크’에 참여한다.
-인디포럼2016의 사회자로 배우 김의성, 박혁권이 나선다
=5월26일부터 6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