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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봉준호 감독,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 수상 外
-봉준호 감독이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수상한다
=프랑스 문화부가 관장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은 프랑스 및 전세계 문화예술계에 공헌이 큰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팀 버튼, 짐 자무시, 샤론 스톤, 양조위 등이 받았고, 국내에선 배우 윤정희가 수상한 바 있다. 11월10일 열리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S.T.Dupont 2016’ 개막식에서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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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10월 27일, 영화 <시간위의 집> 크랭크인 外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손현주, 장혁 주연의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이 와디즈((www.wadiz.kr)에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산업화, 민주화의 시기에 진실을 밝히고 가족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손익분기점 200만명을 기준으로, 250만명 달성 시 17.5%,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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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한 안철수, 도종환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영비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지난 10월31일과 11월3일에 각각 발표한 두 의원실의 영비법 개정안은 영화산업의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스크린 독과점과 대기업의 수직계열화를 막고 독립영화를 진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
글: 김성훈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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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재개관 앞두고 ‘새로운 다양성영화를 보다’ 기획전 개최
올해 2월29일로 잠정 휴관에 들어갔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내년 3월 재개관을 준비 중이다. 그에 앞서 강릉씨네마테크가 기획전 ‘새로운 다양성영화를 보다’로 관객을 찾는다. 11월5일부터 11월20일까지 매주 토·일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시의성 짙은 다큐멘터리와 화제의 극영화들이 두루 상영된다. 10월27일 관객수 10만명을 돌파한 최승호 감독의
글: 정지혜 │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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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김지운 감독의 <밀정>,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으로 선정
-<와와의 학교 가는 날>(감독 펑천) 스토리펀딩이 11월6일까지 진행된다
=극장에 가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의 단체관람을 지원하기 위한 스토리펀딩이다. 1차로 모인 후원금으로 지난 10월21일 강화초등학교 학생들이 강화 작은 영화관에서 <와와의 학교 가는 날>을 단체관람했다. 펀딩 후원금으로 20~30학급의 단체관람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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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10월 17일 정지우 감독 신작 <침묵> 크랭크인 外
용필름
정지우 감독의 신작 <침묵>이 지난 10월17일 촬영을 시작했다.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 이하늬가 출연한다. 임태산(최민식)의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한 여자가 살해당하고 임태산의 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중국영화 <침묵의 목격자>(감독 비행, 2013)를 리메이크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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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스웨덴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예정
전주, 부천, 제천, 부산국제영화제 등 올해 굵직한 국제영화제들이 마무리됐지만 영화축제는 계속된다. 11월에는 크고 작은 영화제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제14회를 맞이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총 121개국 5327편의 출품작 중 국제경쟁 31개국 46편, 국내경쟁 11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그 밖에 ‘시네마 올드 앤 뉴’,
글: 송경원 │
20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