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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씨네21> 20주년, 아주 특별한 영화제
<씨네21> 20주년, 아주 특별한 영화제
<씨네21>이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행사, ‘<씨네21>의 선택-스무살의 영화제’를 개최한다. <씨네21>이 엄선한 국내 미개봉 화제작 <호수의 이방인> <도원경> <셀마> <아웃 오브 더 퍼니스> <풋노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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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한번 더 말해줘
로사스 무용단 내한
현대무용의 메카로 떠오른 벨기에의 로사스 무용단이 내한한다. 세계적인 안무가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가 이끄는 이번 공연에는 로사스의 대표작 두편이 선보인다. 5월7일에는 4명의 여성 무용수가 미니멀리즘 양식으로 여성성을 표현하는 <로사스 댄스 로사스>(1983년작)를, 5월9, 10일에는 미국 음악가 스티브 라이히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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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MBC 월화 드라마 <화정> 첫 방송
보카피플의 <보카피플>
당황스럽더라도 당황하지 말 것.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다. 8명의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구성된 보카피플은 목소리로 세계를 보여주는 코믹 아카펠라 그룹이다. 월드투어를 마치고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오픈런으로 뮤지컬 <보카피플>을 이어가던 보카피플이 첫 내한을 한다. 공연은 4월29일부터 5월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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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의 빈방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의 빈방
벌써 1년이다. 하지만 빈방의 주인은 돌아올 줄을 모른다. 남겨진 방은 주인을 기다리며 아직 그대로 남아 있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열다섯명의 사진가가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의 빈방을 찍은 사진으로 전시를 마련했다. 서울전은 통의동 류가헌갤러리 2관에서 4월7일부터 19일까지, 안산전은 416기억전시관에서 4월2일부터
글: 씨네21 취재팀 │
글: 김낙호 │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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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고다르의 3D를 체험하라
고다르의 3D를 체험하라
장 뤽 고다르의 3D영화 <언어와의 작별>(2014)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4월15•18•22•26•29일과 5월2일 여섯 차례 상영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프로그램 ‘2015막간’은 <언어와의 작별>과 더불어 홍상수의 <자유의 언덕>, 제프 니콜스의 <테이크 쉘터>,
글: 씨네21 취재팀 │
글: 차우진 │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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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초민감녀와 무감각남의 만남
다시 그림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다시금 회화에 주목하는 전시가 속속 개최되고 있다. 플라토 미술관 역시 그 추세를 반영해 전시 <그림/그림자>를 기획했다. 플리니우스의 <박물지> 속, 떠나갈 연인의 그림자를 그렸다는 회화의 기원을 떠올리며 붙인 전시 제목은 ‘그리기’의 행위를 성찰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헤르난 바스, 빌헬름
글: 씨네21 취재팀 │
글: 허영지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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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봄날의 축제
부산, 부산, 부산
2002년 전시 <충돌과 반동>으로 한국 사진계를 들었다놓았던 이갑철의 새 전시 <침묵과 낭만>이 부산 고은사진미술관에 문을 열었다. 미술관의 연례 기획 ‘부산 참견錄’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시로, 파격적인 프레임과 흑백의 성긴 톤, 흐트러진 포커스 등 이갑철의 스타일이 선명히 살아 있는 부산의 모습들이 한데 모였
글: 씨네21 취재팀 │
글: 김주연 │
20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