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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CJ엔터테인먼트 <공조>, 롯데엔터테인먼트 <보안관>, NEW <더 킹> 등 새해 라인업 공개
2016년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충무로는 본격적인 라인업을 내놓으며 2017년을 준비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는 <공조>(감독 김성훈)로 새해를 열 계획이다. 최근 인수 합병한 JK필름이 제작한 작품이다. 윤인호 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은 “(북한 형사라고 생각할 수 있는) 유해진이 남한 형사, (남한 형사라고 생각할 수 있는) 현빈이
글: 김성훈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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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 다루는 다큐멘터리 <메멘토 모리> 크라우드 펀딩 진행
국정원의 제18대 대선 개입 의혹을 파헤치는 이마리오 감독의 다큐멘터리 <메멘토 모리>가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뜻이다. 2013년 12월31일 한 남자가 자진했다. 그의 유서엔 다음 말이 쓰여 있었다. “… 여러분, 보이지 않으나 체감하는 공포와 결핍을 제가 가져가도록 허락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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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서울아트시네마, 11월22일부터 30일까지 ‘2016 포르투갈영화제-새로운 영화들' 진행 外
-서울고등법원은 영화 <관상> 제작사 주피터필름이 한재림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본소)와 한재림 감독이 주피터필름을 상대로 제기한 추가 흥행성공보수금 청구(반소) 모두를 기각했다
=주피터필름은 “계약서가 당연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여 상생하는 영화 제작 풍토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 소송이지만 판결 결과가 아쉽다”며 “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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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우민호 감독 차기작 <마약왕> 송강호 캐스팅 外
주피터필름
지난해 12월23일 크랭크업한 <궁합>(감독 홍창표,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막바지 후반작업 중이며 <명당>(감독 박희곤)은 내년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허균이 주인공으로 음식과 정치 이야기를 풀어갈 <맛: 도문대작>(감독 전계수), 스릴러물 <쇼당>(감독 신아가, 이상철) 역시 내년 상반기 제작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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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눈에 띄는 신작, 대작 없는 아메리칸필름마켓
국내 수입·배급사들은 올해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어떤 작품에 지갑을 열었을까. 여섯 작품을 챙긴 그린나래미디어가 단연 눈에 띈다. 케이트 윈슬럿,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우디 앨런 감독 신작(제목 미공개)과 소설 <와일드 라이프>를 영화화하는 폴 다노의 감독 데뷔작이 있다. 판씨네마는 제임스 프랭코, 잭 레이너 주연의 <킨&g
글: 정지혜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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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연애담> 대량 예매 취소 사태에 대한 이현주 감독의 호소
여성 퀴어 로맨스를 그린 영화 <연애담>이 대량 예매 취소에 몸살을 앓고 있다. <연애담>은 CGV대학로·명동역 라이브러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등에서 유료 시사회와 기획전 상영을 진행했으나 상영 직전 수십매의 예매표가 취소 되는 일을 겪었다. <연애담>을 연출한 이현주 감독은 영화의 공식 SNS에 “11월 5일 전주디지
글: 이예지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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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독립영화인들, ‘박근혜 퇴진과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의 개혁 촉구하는 시국선언’ 발표
-독립영화인들이 ‘박근혜 퇴진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개혁을 촉구하는 독립영화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독립영화인들은 “박근혜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고,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즉각 물러나며, 독립영화 정책을 파탄내고 있는 김세훈 영진위원장 등 최순실, 차은택의 문화 부역자들은 당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