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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일본 인디무비 페스티발> 시네마떼끄 떼아뜨르 추에서
4월30일(화)부터 5월23일(목)까지 시네마떼끄 떼아뜨르 추에서 일본 "인디즈무비 페스티발"(Indies Movie Festival, Japan)에서 입상한 작품 중 14개를 상영한다."Indies Movie Festival" 은 1996년에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관객 참가형 일본 최대의 독립 제작 영화, 영상 이벤트로서 전국으로부터 독립 영화, 영상 작
200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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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유전자조작 거미에 물려 초능력 <스파이더 맨>
1963년 작가 스탠 리와 마블에 의해 탄생한, 마블 코믹스의 대명사 스파이더맨이 1억3900만 달러짜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되돌아왔다. 정신을 빼놓을 정도로 빠른 액션에 10대의 성장이야기를 버무린 <스파이더맨>은 <스타워즈><맨인 블랙> 등으로 이어질 여름 대작영화 가운데 첫번째 타자다. 피터(토비 맥과이어)는 과학에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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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홍콩 독립영화의 상징 에버스 찬
주목받는 홍콩의 독립영화 감독인 에반스 찬(천야오청·42)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인 `아시아 독립영화 포럼'에 <섹스와 사랑의 지도>(2001)란 작품을 들고 왔다. 세 주인공이 각자의 삶에 `비밀'로 남아 있는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고등학교 때 동성애 충동을 억제하라는 상담교사의 끔찍한 처방을 잊지 못하는 댄서 래리,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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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국 독립영화의 대모 크리스틴 바숑
킬러 필름즈 대표인 제작자 크리스틴 바숑은 지난 10여년간 <키즈><벨벳 골드마인><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 만드는 작품마다 미국에서 격렬한 찬반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전주영화제에서 자신의 특별전이 열리는데 맞춰 방한한 그를 지난 28일 만났다. 사실 바숑이 토드 헤인즈 감독의 <포이즌>(1991)을 제작하기 전까지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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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서도 <파졸리니 특별전>
문화학교 서울(02-533-3316)은 `폭력과 성스러움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특별전`을 연다. 지난 26일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의 `파졸리니 회고전`에 온 <살로, 소돔의 120일>(1975), <마태복음>(1964), <데카메론>(1970) 등 파졸리니의 중·후기 대표작 7편의 필름을 서울로 가져와 다음달 3∼9일 한
200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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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5월4일부터 12일까지
애니 잔치 열렸네!국내외 우수 애니메이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애니메이션축제 ‘미디어-시티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SIAF)2002’가 5월4일부터 12일까지 세종문화회관과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다. 애니메이션영화제와 디지털영상기술전시회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서울시와 SIAF조직위가 주최하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주관하는 대규모 애니메이션
200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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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포럼2002 상영작 확정
인디포럼2002의 상영작이 확정됐다. `꽃순이 칼을 들다`라는 슬로건으로 5월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릴 인디포럼2002에는, 극/실험영화 30편과 애니메이션 12편, 다큐멘터리 10편, 해외초청작 8편을 포함, 총 60편의 독립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채기 감독의 <빛 속의 휴식>, 폐막작은 김곡/김선 쌍둥이 형제 감독의 &l
200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