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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진한 네 남자의 이야기, 영화 <무적자> 제작보고회
홍콩 액션 느와르의 대표작 <영웅본색>의 리메이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적자> 제작보고회가 감독과 배우들의 참석으로 17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제작보고회 중 송해성 감독은 “<영웅본색> 리메이크작에 대한 부담감이 크지만, 전혀 다른 영화라고 생각하며 찍었다. 원작보다 드라마를 강조했고, 액션보다 드라마에 강점
글·사진: 인터넷미디어팀 │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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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조선시대 성균관서 벌어지는 청춘드라마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조선시대 학문의 요람 성균관이 청춘 드라마의 무대로 탈바꿈한다.
오는 30일 첫 선을 보이는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연출 김원석, 극본 김태희)은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청춘 사극으로, 궁중 암투나 권력 다툼을 주로 다뤘던 기존 사극과 달리 성균관 유생들의 사랑과 우정, 꿈에 초점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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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제6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폐막
(제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을 달궜던 제6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가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막을 내렸다.이날 오후 청풍호반 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은 가수 이상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제경쟁부분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대상에는 독일 클라우스 비쉬만, 마르틴 바에르 감독의 '킨샤사 심포니'가 한국의 오 멸 감독의 '어이그, 저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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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연기 데뷔 믹키유천 "압박감 많이 느꼈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 마음이 많이 무거웠어요."
17일 오후 광진구 W호텔에서 열린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믹키유천은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압박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무언가를 처음 시작하는 부담감이었다면 기뻤겠지만 압박감에 가까운 느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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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박민영 "맡았던 역할 중 가장 마음 편해"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맡았던 역할 중 가장 공감이 많이 가는 역할이에요. 내 얘기란 생각이 들 정도에요."
탤런트 박민영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윤희 역할에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17일 오후 광진구 W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아마 맡았던 역할 중 가장 마음이 편한 역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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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별순검'시즌3, 한국드라마 사상 첫 3D 제작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MBC 드라마넷의 '별순검' 시즌3이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3D로 제작된다.이 드라마의 홍보사인 영화사 숲은 17일 "'별순검' 시즌3의 첫회 50분 분량의 방송을 2D와 3D로 동시에 제작했다"며 "한국에서 드라마를 3D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제작진은 처음 시도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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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영웅본색'보다 드라마에 초점 맞춘 영화"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무적자'는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영화입니다. 액션영화로 많이 알려졌지만 갈등이나 배신, 의리 등 드라마적인 포커스를 많이 맞춘 영화입니다."(송해성 감독)홍콩 액션 느와르를 대표하는 영화 '영웅본색'(1986)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리메이크해 기대를 모은 '무적자'(9월 16일 개봉)의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