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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송일곤, 배창호 감독과의 대화
홍익대 앞 떼아뜨르 추에서 송일곤, 배창호 감독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된다. 배창호 감독과의 대화는 6월23일 5시 <흑수선> 상영 뒤 7시에, 송일곤 감독과의 대화는 6월30일 5시 <꽃섬> 상영 뒤 7시에 있다.떼아뜨르 추는 이 밖에 스탠리 큐브릭과 우디 앨런의 감독전도 연다. 6월19일과 22일(22일은 심야상영)에는 <메탈 자
200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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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예술극장 미로 스페이스 개관
서울 인사동 예술극장 미로 스페이스가 7월5일 개관한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예술극장 건물의 지하극장을 단장해 문을 여는 미로 스페이스는 미로비전이 프로그램을 주관하며 개관작으로 지난해 부천영화제 개막작인 대런 애로노프스키의 <레퀴엠>을 상영할 예정이다.
200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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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설태호 감독 회고전
영상자료원에서 6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설태호 감독 회고전을 마련한다. 정창화 감독과 이만희 감독에게 연출수업을 받은 설태호 감독은 1963년 <살아야 할 땅이 어디냐>로 데뷔했고 주로 전쟁영화를 연출했다. 이번에 상영할 작품은 <특별수사본부와 기생 김소산> <원산공작> <캐논청진공작> <깊고 깊은 그
200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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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강적 할리우드, `꺾을 방도 있다`
연중 최대 시장인 여름영화 시즌이 달아오르기 시작한 지금, 개봉을 앞둔 영화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예년보다 훨씬 강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올해의 경우, 이들과 정면승부를 선언한 한국영화들은 관객의 시선을 붙들기 위해 참신한 마케팅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7월 말 또는 8월 초 개봉 예정인 &
200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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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독립영화집단 파적 특별전, 6월21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그들의 도발은 끝이 없어라1997년 창단 이후 장르를 넘나들며 각종 예술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는 ‘지하창작집단 파적’의 특별전이 오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제34회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로 마련되는 이 영화제는 그간 여러 영화제에서 각광받았던 파적의 대표작들뿐만 아니라 소속작가들의 신작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00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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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죽어도 좋아>, 8월 말 극장 개봉
등급위 심의결과가 가장 큰 변수, 소수 스크린에서 장기상영 계획올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던 박진표 감독의 <죽어도 좋아>가 8월 말 극장에 걸릴 예정이다. 메이필름이 제작하고 청어람이 배급을 맡은 <죽어도 좋아>는 칸영화제에서 널리 호평받은 작품. 개봉에 가장 큰 변수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결과다. 노인의 사랑을 그린 <
200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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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해적...>도 월드컵 못 꺾었다
포르투갈전 있던 날 관객 뚝, <예스터데이> 예매율 비수기에도 못 미쳐<해적, 디스코왕 되다>를 스트라이커로 내세웠던 충무로의 공세가 다시금 월드컵의 철벽수비에 가로막혔다. 개봉 첫주 후반 4일 동안 전국 51만명을 불러모으는 등 영화사와 극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이 영화는 6월12일까지 서울 22만명, 전국 68만4천명을 불러모으
200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