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WTO 양허요구안 제출 중지 요구
“문화부문에 대한 WTO 양허요구안 제출을 중지하라.” 한국을 포함한 142개 WTO 회원국들의 양허요구안 제출시한인 6월30일이 다가오자 문화개혁시민연대, 민예총 등 16개 국내 문화단체가 참여한 ‘세계문화기구를 위한 연대회의’가 “정부는 양허요구안 작성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연대회의는 “문화부문을 포함한 양허요구안 작성 및 제출은
2002-07-02
-
[국내뉴스]
부천영화제 예매현황
6월27일 오전 10시 예매를 시작한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중 6월28일 현재 개막식과 심야상영 5회 중 4회분, <링>의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 <검은 물 밑에서>와 폐막식 입장권이 매진됐다. 이중 가장 먼저 매진된 티켓은 개막작 <슈팅 라이크 베컴>이 상영되는 개막식 입장권과 7월13일 심야상영 프로그램
2002-07-02
-
[국내뉴스]
이성강 감독과의 대화
2002년 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리이야기>의 이성강 감독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7월5일(금) 저녁 7시20분 중앙극장 문의 (02)776-9024.
2002-07-02
-
[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못 말리는 위원장
김동호 위원장의 부지런은 아무도 못 말려? 지난 6월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프랑스영화제요코하마2002에 초청받았던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의, 64살의 나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활기찬 행보가 영화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시애틀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가 서울에 잠깐 들른 뒤 요코하마로 곧장 날아온 김 위원장은 영화관람과 파티가 이어지는 고단한
2002-07-02
-
[국내뉴스]
<챔피언> 흥행 챔피언 될까?
6월 28일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선전, 다음 타자는 <스타워즈>극장가를 포위했던 월드컵 한랭전선이 드디어 걷힐 것인가. 축구 열풍이 서서히 식는 가운데, <챔피언>이 7월 첫주 박스오피스 고지를 선점하면서 얼어붙었던 극장가를 녹일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6월28일 개봉한 <챔피언>은 이날에만
2002-07-02
-
[국내뉴스]
옛날 공포영화가 온다
떼아뜨르 추에서 7월2일∼8월8일, <오페라의 유령> 등 할리우드 호러 고전 상영홍대 앞 시네마테크 떼아뜨르 추에서 7월2일부터 8월8일까지 한달간 ‘BLACK & WHITE 호러 특별전’이 열린다. 현대 호러영화에 영향을 준 할리우드의 고전 흑백 호러영화 6편을 상영하는 행사. <오페라의 유령>(1925), <미이라>
2002-07-02
-
[국내뉴스]
강우석 감독, 매니지먼트 진출
매니지먼트서비스 출범, 유지태, 차승원, 이영애 등 소속, 강우석 감독 캐스팅 파워 커질 것, 독점 우려도 제기강우석 감독이 배우 매니지먼트에도 손을 댄다. 최근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 정태원씨가 대형 매니지먼트회사인 에이스타스(대표 백남수)와 손을 잡음에따라 강우석 감독의 매니지먼트업 진출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차승원, 강성진, 유지태 등이 소속된 매니지
200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