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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평호 CJ엔터테인먼트 상무 인터뷰
“프로듀싱이 과정이 더욱 강조돼야”상반기 실적이 안 좋은 것 같다.오해가 있다. <예스터데이>에 우리가 실제로 투자한 비율은 20% 정도뿐이다. <아 유 레디?>는 마케팅 비용을 대여한 것뿐이다. 우리가 배급한다고 해서 전체를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어쨌건 상반기만 놓고 보면 적자는 사실이지만, 하반기의 <YMCA야구단>과
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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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이상 기류, 고개 숙인 투자자들
수익률 하락으로 하반기 한국영화 투자위축 조짐, 철저한 제작관리 시스템 시급요즘 한국영화 투자자들을 만나면 한결같은 발언을 듣게 된다. “당분간 한국영화에 대한 투자는 위축될 것이며, 최소한 이전보다는 보수화, 안정화될 것”이라는 얘기다. 이건 얼핏 납득이 되지 않는다. 통계에서 보이는 수치는 한국영화의 활황세를 보여주는 듯하기 때문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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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BOX OFFICE 7월20-21일
BOX OFFICE (서울) 7월 20일 - 7월 21일순위TITLE개봉일스크린좌석수서울주말서울누계(전야제)전국누계1맨인블랙 22002.07.11581681610815864619915153772라이타를 켜라2002.07.174311885783141529164419933센과 치히로의행방불명2002.06.283068685906063500013047524스타워즈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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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공중화장실에서 생긴 일
프루트 챈 감독, 장혁·조인성 주연의 <화장실, 어디에요?>가 9월 개봉을 앞두고 일부 장면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실, 어디에요?>는 공중화장실을 주요 공간으로 젊은이들의 희망과 좌절을 그리는 아시아 합작영화. 시나리오에서부터 스탭, 배우, 배급, 투자까지 한국과 홍콩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참여로 완성됐다.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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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욕망> 로카르노 `현재의 필름메이커` 진출
김응수 감독의 <욕망>이 55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현재의 필름메이커'(Filmmakers of the Present)부문에 진출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로카르노에 열릴 이 영화제의 '현재의 필름메이커' 부문은 새로운 영화작가를 소개하는 비경쟁 섹션이다.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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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노무현 후보, “스크린쿼터 유지되어야 한다”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스크린쿼터제는 유지되어야 하며, WTO 뉴라운드에서 문화부문을 논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경고했다. 노 후보는 7월16일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 <공존의 희망을 찾아서>를 관람한 뒤, “시장으로부터 우리의 영화예술을 보호함으로써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정서를 함께 보존하는 것을 정부 차원에서도 노력할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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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주영화제 최민 위원장 퇴임
전주국제영화제 최민 조직위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영화제는 지난 7월4일 이사회를 열어 최민 조직위원장의 퇴임을 확정하고 신임 조직위원장은 김완주 전주시장이 겸임하기로 결정했다. 영화제쪽은 영화계 인사 중에서 집행위원장을 새로 뽑아, 실제 행사운영을 집행위원장 중심체제로 꾸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