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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캐나다 애니 보러 가자!
오는 9월13일부터 18일까지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1회 서울-캐나다 국제교류전 ‘NFBC 스페셜’이 열린다. 서울산업진흥재단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캐나다국립영상위원회(NFBC)의 작품 상영과 전시로 구성된다. 캐나다의 NFBC는 예술적인 단편애니메이션과 작가들의 산실로 알려진 곳. 이번 상영회에서는 60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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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하반기 극장가에 ‘조폭 코미디’ 줄이어
지난해 하반기 <신라의 달밤> <조폭 마누라> <달마야 놀자> <두사부일체>로 이어지는 이른바 조폭 코미디의 릴레이 흥행 신화가 올해도 재연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선두주자는 지난달 17일 개봉된 김승우-차승원 주연의 <라이터를 켜라>(감독 장항준). 지난 18일까지 서울관객 48만명(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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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강우석 영화아카데미, 합격자 논란
오는 9월1일 출범 예정인 강우석 영화아카데미 합격자 발표를 둘러싸고 시네마서비스의 인터넷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문제의 발단은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것. 응모자들은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어떤 음모의 산물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시네마서비스는 합격자에게 개별통보했다고 밝혔지만 항의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1차 서류전형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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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프리머스 시네마 출범
시네마서비스의 극장체인 사업을 위한 법인 프리머스 시네마(대표 이성수, 박병무)가 지난 8월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시네마서비스와 로커스홀딩스가 합병해 만들어진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가 105억원, MVP창업투자가 114억원, 강우석 감독이 11억원, 모두 합해 230억원을 투자해 설립된 프리머스 시네마는 2004년까지 스크린 100개, 좌석 수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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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아시스>는 매진이라구?
<오아시스> 첫날 전국 7만 동원, <디 아이> <헤드윅> 등은 꾸준한 관객몰이이창동 감독의 신작 <오아시스>가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월15일 개봉한 이 영화는 첫날 서울에서 3만명, 전국에서 7만명 정도를 동원했다. 서울의 서울극장은 첫회부터 매진을 기록, 심야상영을 제외한 전회가 매진됐으며, 시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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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뽀삐> <죽어도 좋아>, 함께 개봉
애완견에 관한 릴레이 인터뷰를 담은 김지현 감독의 독특한 영화 <뽀삐>가 <죽어도 좋아>와 패키지로 9월 중 하이퍼텍 나다에서 개봉된다. <뽀삐>는 지난 부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뽀삐>는 음악을 새로 넣고 사운드믹싱을 수정하는 등 막바지 후반작업 중으로, 음악은 이동준씨가 맡고 있다.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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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화장실, 어디에요?>, 밴쿠버 영화제도 초청
디지털네가의 창립작인 프루트 챈의 <화장실, 어디에요?>가 베니스영화제에 이어 제21회 밴쿠버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 상영섹션은 아시아영화를 상영하는 용호상 부문. 장혁, 조인성을 비롯해 일본의 아베 쓰요시, 홍콩의 이찬삼 등 아시아의 대표급 인기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화장실, 어디에요?>는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소재로, 인간 생로병사
200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