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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용률은 CGV, 만족도는 메가박스가 으뜸
서울시내 영화관객은 멀티플렉스 가운데 CGV를 가장 많이 찾고 있으나 시설 등에 대한 평가는 메가박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컨설팅업체 브랜드메이저(www.brandmajor.com)가 지난달 16∼22일 서울에 거주하는 20∼30대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멀티플렉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0.9%가 CGV를 주로 찾는다고 대답했다
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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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지우, 홍콩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
탤런트 겸 영화배우 최지우(27)가 개런티 3억원을 받고 홍콩영화 <노화청춘>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성월동화>의 감독 이인항이 메가폰을 잡을 <노화청춘>은 중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천문학과 대학교수 준이 킥복싱 스타를 꿈꾸다 좌절해 방황하는 제자 K와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지우는
200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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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북한영상물, 직거래 수입
북한의 영상물이 국내에 직수입된다.영화사 나래필름의 정한우 대표는 지난달 24~31일 평양을 방문, 기록 영상물인<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을 포함한 북한의 영상물 4편을 1차적으로 직수입하기로 북한의 조선영화수출입사와 평양록화편집사와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북한의 민화협을 통해 성사됐으며, 북한의 영상물을 제 3국을 거치
200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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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트큐브서 인권영화 정기상영회
인권운동사랑방은 7일부터 매달 하루 두 차례씩 서울 신문로 아트큐브에서 인권영화 정기상영회를 마련한다.‘반딧불’이란 이름으로 펼쳐질 정기상영회의 첫 작품은 지난 6월 제6회 인권영화제에서 소개된 스위스의 다큐멘터리영화 <전쟁사진작가>. 지난 20년간 전세계의 분쟁지역을 누비며 생생한 참상을 카메라에 담았던 미국 사진작가 제임스 나츠웨이의 전
200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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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다목적으로 창설된 평양영화제 4일 개막
제8차 평양영화제가 4일 개막된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특히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호주, 영국, 독일의 영화가 출품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북한의 유일한 국제영화제인 평양영화제는 지난 87년 9월 창설됐고, 지금까지 2~3년 주기로 개최돼 왔다. 특히 지난 94년과 96년에는 김일성 주석의 상중이라는 이유로 거의 모든 국제행사가 중단됐었지만
200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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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화콘텐츠 공동제작실 문 연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출판만화 등 문화콘텐츠 관련업체나 개인이 최첨단 장비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동제작실이 오는 10월 서울 목동에 문을 연다.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3일 문화콘텐츠 관련 중소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320평 규모의 공동제작실을 목동 부영그린타운에 마련,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개발, 제작, 시연, 상품화, 투자유치까
200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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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영화제, 영화과 학생에게 전용카드 발급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는 3일 미래 한국영화계를 이끌어 갈 영화과 학생들에게 전용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영화제 조직위는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평소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세계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공식 세미나에 참석해 세계 영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학생 전용카드
200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