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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종학-송지나 콤비의 <대망> 내달 12일 첫선
24일 오후 일산 SBS 탄현스튜디오.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SBS 특별기획<대망(大望)>의 촬영이 한창이었다. 김종학 PD를 비롯 스태프 30여 명은 방송 시간을 맞추느라 전날 새벽 4시까지 촬영한 뒤 곧바로 이날 오전 7시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강행군 중이었다. 끼니 조차 30분 만에 빵으로 때웠다.지난 98년 9월 드라마
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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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오아시스> 영문자막 상영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 및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가 영문자막으로 상영된다.제작사인 이스트필름은 주한 외국인 관객을 위해 오는 27~29일 서울 종로구 씨네코아 4관에서 매일 4회차(오후 6사20분 시작)에 <오아시스> 영문자막판을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02)2285-2090, <http:
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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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국감현장 중계
25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영화진흥위원회를 상대로 벌인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영진위의 예술영화 전용관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문광부는 지난 8월 초 전국 주요 시도에 7개 관 이상의 예술영화전용관을 설치, 운용하는 단일사업자를 선정 150억 원을 융자지원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예술영화 전용관 사업계획을 발표한 후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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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 미국외 제 3국영화 점유율 3.4%
2002년 상반기 관객점유율 조사 결과 유럽이나 일본, 중국, 남미 등 한국이나 미국을 제외한 나라에서 제작된 영화는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극장가의 지역적 편식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영화진흥위원회가 25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 상반기 국적별 관객 점유율은 한국이 약 46.9%, 미국이 49.7로 제 3국의
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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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감 <죽어도 좋아> 등급 놓고 논란
25일 서울 대학로 한국문예진흥원에서 열린 영상물 등급위원회(위원장 김수용)에 대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죽어도 좋아>(제작 메이필름)의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에 대해 의원들은 엇갈린 의견을 표명했다.<죽어도 좋아>는 70대 노인들의 성과 사랑을 다룬 영화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본심과 재심에서 성
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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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가문의 영광> 200만 돌파 대박 행렬에…
추석연휴 극장가의 왕좌는 <가문의 영광>에게 돌아갔다.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사흘간의 휴일에, <가문의 영광>은 서울에서만 26만여명을 끌어모았다. 또 개봉 11일만인 지난 24일 전국관객 200만명을 넘겨, 상반기 <공공의 적>,<집으로> 여름시즌 <폰>에 이어 한국영화 ‘대박 행렬’에 합류하게 됐다
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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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BC 선정적 화면 가장 많아
MBC가 방송3사 가운데 올 여름철에 신체노출 및 신체접촉행위 등의 선정적 장면을 가장 많이 방영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하윤금 책임연구원은 지난 8월19~25일 「지상파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선정성 분석」에 관한 모니터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19~25일 평일 오후 5시 이후와 주말 종일 KBS1,KBS2,MB
200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