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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사회적 협동조합 ‘인디하우스’ 창립,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
‘독립영화의 도시’ 강릉을 주목하자. 6월 5일 강릉의 사회적 협동조합 ‘인디하우스’가 창립 총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과 강릉시네마떼끄 회원 및 독립영화 정책 관련자 등 27명이 조합원이다. 조합원 중 한명인 이마리오 감독은 “지역에서 독립영화를 만들고, 상영하는 독립 영화인들과 관객, 지역의 NGO가
글: 정지혜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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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고>,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선정 外
-사회 인사 160여명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독립영화를 일정 일수 이상 의무 상영하도록 하는 ‘독립영화 스크린쿼터제’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국민들은 가까운 상영관에서 독립영화를 자유롭게 볼 권리가 있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이 있지만 매달 20편 이상 나오는 독립영화를 상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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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동원·정우성, 김지운 감독 신작 SF <인랑> 캐스팅 外
루이스픽처스
강동원과 정우성이 김지운 감독의 신작 SF <인랑>(가제, 제공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서 만난다. 근미래, 남북한이 7년 뒤 통일을 선포한 가운데 반통일 무장테러단체, 경찰조직 특기대, 통일정책에 반대하는 공안부의 암투와 격돌을 그리는 작품이다.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창궐>(배급 NEW)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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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정 CJ CGV 대표, 대기업의 배급·상영 겸업 금지 법안에 의문 제기
“대기업 수직계열화와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문제제기가 많은데 수직계열화가 그렇게 문제인지 반문하게 된다.” 지난 7월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개관을 기념해 열린 ‘2017 중반기 영화산업미디어포럼’에서 서정 CJ CGV 대표는 대기업의 배급과 상영을 분리하는 내용의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영비법 개정안)에 거부감을
글: 김성훈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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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9회 정동진독립영화제, 24편의 상영작 공개 外
-8월 4일부터 3일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9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24편의 상영작을 공개했다.
김동원 감독의 <내 친구 정일우>, 고봉수 감독의 <튼튼이의 모험>, 구교환·이옥섭 감독의 <걸스온탑> 등이며 모든 작품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최단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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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병우 감독 <PMC>, 하정우·이선균 캐스팅 外
아티스트 컴퍼니, 퍼펙트스톰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의 신작 <PMC>(투자·배급 CJ E&M)에 하정우, 이선균이 캐스팅됐다. 남북 관계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을 배경으로 민간 군사기업(Private Military Company, PMC)이 등장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인디스페이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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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달 23일까지 개최
폭우도 폭염도 막을 수 없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3일 개막식을 가졌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자들이 몰리면서 일찍부터 분위기가 고조됐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7호실>의 이용승 감독과 주연배우 신하균, 도경수 그리고 배우 안성기,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배우 김의성, 특별전 ‘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