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회고전 상영작 중 한편인 <초우>(감독 정진우, 1966).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배급 쇼박스)가 2017년 국내 극장가의 첫번째 천만 관객 영화가 됐다. 개봉 19일째인 8월 20일에 세운 기록으로 올해 최단, 최다 관객 기록 작품이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문 심사위원장으로 <플래툰>의 올리버 스톤 감독이 선정됐다. 바흐만 고바디, 라브 디아즈, 장선우 감독과 아녜스 고다르 촬영감독도 심사위원이다. 한편 한국영화 회고전의 얼굴은 ‘배우의 신화, 영원한 스타 신성일’로 확정됐다.
-김양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 <시인의 사랑>(출연 양익준·전혜진·정가람, 배급 CGV아트하우스)이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마켓 극영화 피칭 부문 최우수상과 관객상을 받은 작품이다. 9월 14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