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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감독 <초행>,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베스트 이머징 디렉터상’ 수상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박종덕 2017-08-18

김대환 감독.

-김대환 감독의 <초행>(제작 봄내필름, 배급 인디플러그)이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현재의 감독 부문 ‘베스트 이머징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청년비평가 부문에서 특별언급되기도 했다. 동거 6년차 커플인 지영(김새벽)과 수현(조현철)이 양가 부모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NEW가 8월 24일 프리미엄 영화관 ‘CINE Q(씨네큐)’ 1호점을 경주 보문점에 연다. 총 6개 상영관 773석 규모다. 연내 경북 구미에 2호점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 신도림, 충북 충주, 전남 목포, 남양주 진접점 등으로 영화관 체인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칠레 음악에로의 여행>(감독 나후엘 로페즈)이 국제경쟁부문 롯데어워드를 수상했다. 독일의 펑크록 밴드 ‘디아츠테’의 베이시스트가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찾아가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다. <일본의 컨트리 음악>(감독 제임스 페인)이 특별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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