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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녀>의 배우 김다미, 제22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슈발누아르 최고여배우상 수상 外
-<마녀>의 배우 김다미가 제22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슈발누아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영화제는 “기존에 없던 파워풀한 여성 히어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넷플릭스가 <설국열차>를 시리즈로 제작한다.
제니퍼 코널리, 데이비드 딕스, 미키 섬너 등이 출연하고, 원작 영화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과 제작을 맡았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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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윤성현 감독 <사냥의 시간>(가제), 7월 15일 크랭크업 外
(주)싸이더스
윤성현 감독의 <사냥의 시간>(가제)이 6개월간의 프로덕션을 마치고 7월 15일 크랭크업했다. 경제 위기가 닥친 근미래의 빈민 도시에서 이상향을 찾아 떠나기 위해 범죄를 준비하는 네 친구와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벌이는 추격전을 그린다.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한다.
씨앗필름
변성현 감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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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죽음을 기리며
그는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었다. 고등학생 시절, 서정주 시인의 수필 <석남꽃>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아 수필의 한 대목에서 노랫말을 딴 뒤 <소연가>라는 노래를 직접 작곡했다(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작곡한 이 노래를 한번 부른 적 있다). 1년 개봉작을 몽땅 챙겨볼 만큼 지독한 영화광으로도 유명했다. 진보신당 대표 시절이었던 200
글: 김성훈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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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넷플릭스 드라마로 재탄생하는 <설국열차>, 봉준호X박찬욱 감독 제작 참여
넷플릭스가 또 하나의 대작을 준비 중이다. 봉준호 감독의 2013년 할리우드 진출작 <설국열차>가 넷플릭스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영화 <설국열차>는 국내 누적관객 수 약 930만 명을 기록했으며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 등 여러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봉준호 감독의 실력을 다시금 입증한 작품이다. 기상이변으로 모든 것이 얼어붙은
글: 김진우 │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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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8년 개봉 예정 충무로 기대작 20편 ②
2018년도 반 이상이 지났다.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 개봉을 앞둔 대작들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택시운전사>에서 <신과함께-죄와 벌>로 이어졌던 천만 관객 돌파 바통 올해엔 어떤 작품이 이어받게 될까. 2018년 개봉 예정인 충무로 기대작 20편을 소개한다.
스윙키즈
감독 강형철 출연
글: 유은진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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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8년 개봉 예정 충무로 기대작 20편 ①
2018년도 반 이상이 지났다.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 시즌 개봉을 앞둔 대작들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택시운전사>에서 <신과함께-죄와 벌>로 이어졌던 천만 관객 돌파 바통 올해엔 어떤 작품이 이어받게 될까. 2018년 개봉 예정인 충무로 기대작 20편을 소개한다.
인랑
감독 김지운 출연 강
글: 유은진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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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ACC 시네마테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개관 外
-<레옹>(감독 뤽 베송)이 7월 19일 감독판으로 재개봉하려다가 무산됐다.
최근 뤽 베송 감독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재개봉과 관련된 많은 논란이 벌어졌다. 수입사 조이앤시네마는 “개봉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이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한 중년 남성이 자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