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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정우성·배성우·윤여정,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 外
씨네21 취재팀 2018-09-07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배우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출연하기로 했다. 동명의 일본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절박한 상황에서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결정한 선택들이 예상치 못한 결말을 일으키는 이야기다. CJ엔터테인먼트에서 일했던 신인 김용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바람이분다

<설행_눈길을 걷다>(2015)를 연출한 김희정 감독이 8월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신작 <프랑스 여자>의 촬영을 마쳤다. 배우 김호정, 김지영, 김영민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던 40대 중반의 한국 여성이 20여년만에 한국을 찾으며 경험하는 기묘한 시공간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다. 2019년 개봉예정.

한국영상자료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의 원장 추천 위원회는 9월 5일부터 18일까지 신임 원장을 공모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제출 서류 양식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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