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독립영화협회가 부산영상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김휘 감독을 선임한 것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9월 6일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부산시는 지역 영화계가 요구한 공모제 도입에 대한 검토와 의견 수렴이 없었고, 김휘 내정자 또한 부산시의 내정을 수락한 배경을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배우 김남길과 한지민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개막식은 10월 4일 오후 7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다.
-변성현·양익준 감독, 김하나 작가가 제12회 대단한단편영화제 본선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20분 미만의 단편영화 25편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