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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후의 만찬> 크랭크인
지난 5월9일 제작발표회를 마친 코미디영화 <최후의 만찬>(감독 손영국, 제작 해바라기 필름)이 5월21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곤봉(김보성), 세주(이종원), 재림(조윤희)이 모두 등장하는 영화의 도입부를 서울 양재동에서 촬영한다. <최후의 만찬>은 인생의 막다른 길에 이른 인물들의 코믹한 상황을 그려낼 예정이다.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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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국에 불어라, 재개봉 바람!
서울·부산·광주에서 <질투는 나의 힘> 재상영, <오세암>도 확대상영<질투는 나의 힘>의 재상영관이 확대되었다. 4월18일 개봉 일주일 만에 종영한 뒤 지난 5월3일부터 하이퍼텍 나다에서 1일 1회(오후 1시30분) 재상영되었던 <질투는 나의 힘>이 5월16일부터 중앙시네마(저녁 8시40분 1일 1회), 엠파크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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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상암10 개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10개 스크린, 1800여석 규모의 멀티플렉스가 들어선다. 5월21일, 개관하는 ‘CGV상암10’이 그것. 경기장 내 월드컵몰에 위치한 이 멀티플렉스는 전관 3-Way 돌비서라운드 음향, 향공조 삼림욕 상영관, 순번 발권기 등의 설비와 항공기의 퍼스트 클라스 개념을 도입한 프리미엄 상영관 ‘골드 클라스’를 갖추고 있다. CGV는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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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상자료원, 텔레시네작업 사업자 선정
한국영상자료원이 보관 필름 55편의 텔레시네 작업을 도맡을 사업자를 찾는다. 접수는 5월23일까지 원내 기획총무부에 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방식은 최저가 단가계약입찰이며, 입찰은 5월26일 오후 4시 영사실B에서 이뤄진다. 그 밖의 문의는 02-521-3147(내선번호 108, 기획총무부)이나 www.koreafilm.or.kr로 하면 된다.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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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활력연구소 ‘두근두근 개봉관’
5월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충무로 역사 안 활력연구소에서 ‘두근두근 개봉관’ 행사가 개최된다. 활력연구소의 분기별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인 이번 행사에서는 이난 감독의 <기억의 환>, 박은교 감독의 <이해하지?>, 하명미 감독의 <날씨와 생활>, 홍재희 감독의 <먼지> 등 7편의 개성있는 단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이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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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쟝센단편영화제 공모 마감
6월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2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5월9일 출품작 공모를 마감했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41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1, 2차 예심을 거쳐 5월 말쯤 본선 진출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5가지 장르로 나뉜 부문 중에는 ‘비정성시’(사회드라마)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 부문에 가장 많은 작품이 몰렸다. 출품작 중에는 유지태의
20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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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살인의 추억> 4주 연속 흥행 1위
양동근-정진영을 앞세운 형사물 <와일드 카드>도 <살인의 추억>의 흥행세를 꺾지는 못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살인의 추억>은 17-18일 주말 서울 61개 스크린에서 12만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주 연속 주말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이 영화가 18일까지 동원한 관객 수 누계는 서
200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