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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카운슬러> The Counselor
<카운슬러> The Counselor
감독 리들리 스콧 / 출연 마이클 파스빈더, 브래드 피트, 카메론 디아즈,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영화 <카운슬러>의 티저가 공개됐다. 존경받는 변호사가 마약시장을 장악하려 하지만 결국 위험한 마약거래에 연루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영화이자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이다. 전작 <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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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지난 4월23일, 프랑스는 유럽국가 중에서는 9번째, 전세계에서는 14번째로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했다. 하지만 이 법안, 일명 ‘모두를 위한 결혼’의 무효화를 주장하는 보수진영의 반격은 여전히 거세고, 이에 맞서는 여러 사회단체들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다. 이러한 프랑스의 사회적 분위기는 올해 칸영화제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대표적으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글: 최현정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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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중국 2013.6.21~23
<중국합화인>
감독 진가신 / 출연 황효명, 덩차오, 통따웨이
<중국합화인>은 80년대 초 대학에서 만난 세 친구들의 창업기다. 아메리칸드림은 이루지 못하지만 영어학원을 차려 큰 성공을 거두는 이야기.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이 연출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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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오 화양연화!
90년대 청춘영화의 대표적 아이콘이었던 에단 호크가 40대가 된 지금 커리어의 절정을 구가하고 있다. 연기 활동 20년 만에 에단 호크를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은 작품은 지난 6월7일 개봉해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저예산 호러 스릴러 <더 퍼지>와 9년 만에 다시 팬들에게 돌아온 제시와 셀린느의 로맨틱드라마 <비포 미드나잇>이다.
글: 양지현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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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다이애나> Diana
<다이애나> Diana
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 출연 나오미 왓츠, 나빈 앤드루스, 카스 앤바
영화 <다이애나>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어디서 저렇게 비슷하게 생긴 배우를 구했나’ 싶지만, 자세히 보면 코 부분에 약간의 특수분장을 한 나오미 왓츠다. <엑스페리먼트> <인베이젼> 등을 연출했던 올리버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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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변해야 산다?
인도영화 100주년을 맞아 영화계 안팎에서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특히 소재 선택과 표현 방식의 ‘자유화’에 대한 영화계와 정부 사이의 입장 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점은 단연 눈에 띄는 대목이다. 1952년 영화검열법이 제정된 이후 인도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영화의 섹스, 노출, 반정부적 행동, 폭력, 키스 등의 장면은 물론이고 심지어 흡연장면조차 엄격한 검열
글: 신민하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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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3.6.7~9
<더 인턴십> The Internship
감독 숀 레비 / 출연 빈스 본, 오언 윌슨, 로즈 번
<더 인턴십>은 디지털 시대의 희생양이 된 중년 남성들의 좌충우돌 재활기다. 인터넷으로 밥줄이 끊긴 뒤 ‘구글’의 인턴직에 지원한 두 세일즈맨을 빈스 본, 오언 윌슨 콤비가 연기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