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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세원, 영화 <도마 안중근> 감독으로 연예계 복귀
개그맨 출신 MC 겸 영화제작자 서세원(48)이 영화 <도마 안중근>의 감독으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서세원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에서 현지 촬영한 이 영화에서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연출까지 맡는 등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 현재 녹음과 편집 등 후반작업을 진행중이며, 오는 8월 27일께 개봉할 예정이다. 서세원이 메가폰을 잡은 것은 지난 8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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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이슈] “모든 쿼터는 대미통상협정에 위협받을 것이다”
“스크린쿼터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 여성, 방송, 언론을 포함한 모든 쿼터는 대미통상협정에 의해 위협받을 것이다.” 7월22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린 ‘제2의 소파협정 한-미투자협정’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기조발제자로 나선 이해영 교수의 지적이다. 스크린쿼터 축소 논의가 사회 전 영역으로 넓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쿼터가 지속적으
글: 김수경 │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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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필버그의 상상력에 열대야를 잊는다
때로 그가 태어난 별이 어디인지 의심가는 사람들이 있다. 지구 인류의 상상력을 훌쩍 넘어서는 우주적 상상력의 소유자들, 그러니까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이 말이다. 스필버그가 만들어낸 놀라운 꿈과 상상의 세계를 6일간 매일 둘러볼 기회가 온다. 케이블방송 영화채널 홈시지브이가 8월3~8일 연속 편성한 특집 ‘스필버그의 모든 것’에서다.
3일 저녁 8시1
글: 손원제 │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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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용준 웹사이트, 일본에서 “접속 1위”
일본의 온라인 공간에서도 '용사마'(배용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하다. 인터넷 조사업체인 '넷레이팅스'는 6월 한달간 배씨의 일본어 인터넷 사이트(yongjoon.jp) 방문자가 29만 5천명으로 개인 개설 사이트 중 최다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위는 일본이 배출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토시로 18만5000명에 그쳤다. 같은 네티즌이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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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OCN,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 주연영화 특집
<약속> <달마야 놀자> 등 방영
영화채널 OCN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박신양의 주연 영화 4편을 오는 8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특집으로 방송한다.
'21세기형 백마 탄 왕자' 한기주 역으로 출연중인 박신양은 이 드라마에서 깔끔한 패션 스타일, '애기야 가자'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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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피어스 브로스넌, “ 나 이제 본드 안 해”
영화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역을 맡아온 피어스 브로스넌이 이제는 영국정보기관의 '살인면허'를 반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27일 보도했다. 브로스넌은 이 잡지 인터넷 사이트인 `EW.com'과 인터뷰를 갖고 "나는 제임스본드의 세계에서 내가 해야 할 말을 모두 했다"면서 007 시리즈에 더 이상 출연하지않을 뜻을 비쳤다.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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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공포물로 1천만 고지 점령할터”
<분신사바>의 안병기 감독 인터뷰두 편의 공포물로 단박에 '공포영화 전문감독'으로 입지를 굳힌 그가 귀신소환술인 <분신사바> 주문으로 불러낸 한서린 모녀원혼이 어두운 과거를 간직하고 있는 한 시골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공포영화 <분신사바>를 새로 내놓았다.지난 26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열린 기자시사회가 끝난 뒤 만난 안감독
200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