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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전설의 아이돌 오오사와 미키오, 프로듀서로 변신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히카리 겐지의 오오사와 미키오가 영화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완전한 사육> <데블맨> 등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오오사와는 7월9일 요시다 쓰요시야가 감독하는 영화 <괴담·모란등용>을 <좋은 비밀>의 프로듀서 가사하라 마사오와 공동제작한다고 발표했다. 가사하라는 “오오사와는 처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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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단짝 친구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 다시 한번 의기투합
단짝 친구 맷 데이먼(사진)과 벤 애플렉이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굿 윌 헌팅>에서 이미 한 차례 함께 각본 작업을 한 바 있는 둘은 현재 하와이에서 여행하며 작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지만 <굿 윌 헌팅>의 후속편이 아니냐는 추측이 미국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맷 데이먼은 구스 반 산트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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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앤서니 밍겔라 감독, 오페라 대본 쓴다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앤서니 밍겔라 감독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기획하고 아르헨티나 작곡가 오즈발드 골리요프가 지휘하는 오페라의 대본을 쓴다. 지난 6월, 골리요프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권유로 보츠와나에서 <넘버 원. 여자 형사 사무소>를 촬영 중인 밍겔라를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고. 작품의 진행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피했지만 골리요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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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7월7일의 신부, 에바 롱고리아에게 행운과 행복을!
위기의 주부, 결혼에 골인하다?! 에바 롱고리아가 NBA 스타이자 연인인 토니 파커와 행운의 날이라는 7월7일 프랑스 파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프랑스 왕들의 결혼식이 열렸다는 유서 깊은 이 교회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지만 이 신혼부부는 옷자락도 비추지 않아 원성을 샀다. 이날 결혼식에는 마이클 더글러스, 캐서린 제타 존스, 제이미 폭스, 스팅,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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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찰스씨, 천국에 가다
노배우여, 안녕. 60여년 동안 3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고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찰스 레인이 102살의 일기로 세상을 떴다. 아들인 톰 레인은 7월2일 밤 9시경 “아버지는 눈을 크게 뜨고 침대에 누워 계셨다. 그리고 눈을 감으시더니 숨을 멈추셨다”고 말했다. 레인은 크게 유명세를 탄 것은 아니었으나 카리스마있는 캐릭터로
글: 장미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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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서늘한 눈매에 숨은 뜨거운 욕망
외모만 보고 오해하면 곤란하다. 날렵한 아이라인에서 풍기는 카리스마와 달리 차예련은 발랄한 85년생이다. 집에선 두딸 중 막내고 <므이>에서 호흡을 맞춘 조안보다는 세살이나 어린. “그런 이미지, 별로예요. 사실 밝고 명랑하고 쾌활한데. 지금 비웃으시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좀 힘들었죠.” 물론 전작에서 우러나는 아우라를 떠올리면 선입견이 생
글: 장미 │
사진: 서지형 │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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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카메론 디아즈 外
카메론 디아즈
카메론 디아즈가 공포물 <박스>를 차기작으로 골랐다. <박스>는 불행한 결혼생활에 지친 부부가 낯선 방문자에게서 이상한 상자를 선물받고, 상자의 버튼을 누를 때마다 큰 부를 얻거나 누군가를 죽이게 된는 초자연 스릴러다. 연출은 <도니 다코>의 리처드 켈리가 맡았다.
제이미 폭스
<드림걸즈>에서 냉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