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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친구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 다시 한번 의기투합
씨네21 취재팀 2007-07-16

단짝 친구 맷 데이먼(사진)과 벤 애플렉이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굿 윌 헌팅>에서 이미 한 차례 함께 각본 작업을 한 바 있는 둘은 현재 하와이에서 여행하며 작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지만 <굿 윌 헌팅>의 후속편이 아니냐는 추측이 미국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맷 데이먼은 구스 반 산트의 <게리>에 공동작가로 크레딧을 올린 바 있으며, 벤 애플렉 역시 자신의 감독 데뷔작 <곤, 베이비, 곤>의 각본을 공동집필했다. 두 훈남의 우정이 빚어낼 영화가 어떤 작품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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