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 결혼에 골인하다?! 에바 롱고리아가 NBA 스타이자 연인인 토니 파커와 행운의 날이라는 7월7일 프랑스 파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프랑스 왕들의 결혼식이 열렸다는 유서 깊은 이 교회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지만 이 신혼부부는 옷자락도 비추지 않아 원성을 샀다. 이날 결혼식에는 마이클 더글러스, 캐서린 제타 존스, 제이미 폭스, 스팅, 빅토리아 베컴 등이 참석했다고. 물론, <위기의 주부들>의 테리 히처, 펠리시티 호프먼, 니콜레트 세리단은 7월5일 일찌감치 파리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