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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미디어사업에도 색깔논쟁이?
국내 미디어센터 1호인 미디액트를 둘러싸고 국정감사에서 열띤 공방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은 “미디액트가 본래 목적을 벗어나 이념교육에 이용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는 말로 색깔논쟁에 불을 댕겼다. 고 의원은 ‘카메라를 든 남자’ 등의 강좌제목을 논거로 제시하며 “영화강좌를 통한 이념 교육과 투사 양성의 불순한 목적이 엿보인다”고 성토
글: 김수경 │
200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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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말아톤> 국내 최대 규모 6만명 군중씬 촬영
20살 자폐증 청년의 좌충우돌 마라톤 도전기 <말아톤>이 한국영화 사상 최대규모의 군중씬 촬영을 했다. 지난 10월 24일 춘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 대회의 진행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영화의 엔딩 장면을 촬영한 것. 이날 촬영분은 가족들의 걱정을 뒤로 하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에 도전하는 초원(조승우)과 초초하게 초원
글: 고일권 │
200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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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BC 새 수목드라마 <12월의 열대야>
문화방송 새 수목드라마 〈12월의 열대야〉에서 엄정화가 남편과 자식까지 버리고 젊은 남자와 지독한 사랑에 빠지는 결혼 10년차 주부 역을 맡았다. 드라마 출연 계획이 없었는데 대본에 끌려 출연을 결정했다는 그는 자신도 불나방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뛰어드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또 불륜 드라마냐’는 비판을 예상했는지 “여러 삶의 모습 중 하나로,
글: 김진철 │
200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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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지금은 사랑 연기를 배워가며 완성해가는 과정이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정우성, 손예진 인터뷰알츠하이머를 소재로 한 최루성 정통 멜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25일 오후 CGV용산11에서 첫 시사회를 가졌다. 시사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연배우 정우성, 손예진은 "처음으로 영화를 봤는데 머리 속이 하얘진 것 같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다소 상기된 표정이었
200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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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키퍼> 절망만 남길 사랑 오지나 말지
그리스의 거장 테오 앙겔로풀로스의 ‘침묵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영화인 〈비키퍼〉(The Beekeeper, 그리스어 원제는 멜리소코모스)가 27일 개봉한다. 1986년 영화로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비키퍼〉는 앙겔로풀로스 영화 가운데 가장 관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영화로 보인다. 스토리가 분명하고 쉬우며, 〈8과 1/2〉 〈해바라기〉 등으로 낯
글: 임범 │
20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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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평 릴레이] <콜래트럴>, 허문영 영화평론가
빈센트라는 이름의 이 킬러는 좀 이상하다. 하룻밤에 다섯 건의 청부살인을 해치우는 프로이며, 더구나 누더기를 걸쳐도 귀티를 숨길 수 없는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킬러라면 누구보다 빛나는 액션영웅이라야 마땅한데,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 우리는 그의 능숙한 솜씨를 거의 볼 수 없다. 오히려 그는 실수하거나 자신의 일을 불운한 택시 기사 맥스에게 떠맡긴다. 대
글: 허문영 │
20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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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하지원, “사랑은 그리워하는 것”
영화 <키다리 아저씨>에 출연
"사랑이요? 전 아직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이 사랑 아닐까요? 꼭 말로 해야 사랑인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폰>과 <색즉시공>, <내사랑 싸가지>, <신부수업> 등을 잇달아 흥행시킨 하지원이 로맨스물 <키다리 아저씨>(제
200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