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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SBS <야심만만> 이대로 괜찮은가?
“공원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어요. 누나가 다가오면서 우선 입술을 맞췄고, ‘떨지 말고 입을 살짝 벌려봐’ 하더라고요.” “남자가 연상이면 여자를 힘으로 밀죠. 여자 같은 경우는 자연스럽게 ….” “그러니까 (남자의) 힘의 문제다 그거죠?”
지상파 방송의 프로그램에서 이런 말들이 가감없이 쏟아져 나왔다. 저질스런 대화
글: 김진철 │
20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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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여고괴담4 : 목소리> 캐스팅 확정
4500여명의 지원자를 뚫고 <여고괴담4 : 목소리>에 캐스팅된 새로운 호러퀀은 누구일까? 바로 김옥빈(18), 서지혜(20), 차예련(19)이 그 주인공들이다. 네이버 얼짱으로 유명한 김옥빈은 알 수 없는 그림자에 죽음을 당한 후 목소리만 남아 학교를 떠도는 '영언' 역으로,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으로 스타덤에 오른 서
글: 최문희 │
20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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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독립영화제2004 12월10일 개막
한해를 마감하는 독립영화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04가 12월10일부터 17일까지 용산CGV 2개관에서 열린다. 1975년 한국청소년영화제로 시작하여, 금관단편영화제, 한국청소년단편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등의 이름을 거쳐 지금에 이른 서울독립영화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다. 슬로건은 Never Mind. 예나 지금이나 척박한 독립영화의 현실 속에
글: 오정연 │
20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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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외주제작사 홀로서기 ‘사전전작’ 뜬다
드라마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드라마 생산자일까, 유통업자일까? 한국 드라마 제작 시스템이 중대한 변화의 갈림길에 섰다. 방송 편성권이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방송사가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에 있으나, 최근 외주 제작사들이 ‘사전 전작 드라마’를 들고 나오면서 변화의 낌새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전 전작 드라마가 어떻게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글: 김진철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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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상암동 DMC ‘영화메카’로
한국 영화의 ‘상암동 시대’가 열린다. 상암동 일대 17만평을 ‘상암 디엠시’(디지털 미디어 시티)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인 서울시가 11월 말까지 입주 희망 업체들을 심사해 뽑은 우선협상 대상자에 50곳 가까운 영화사가 포함됐다. 서울시가 12월 중에 이 결과를 공시하고 계약을 맺으면 이변이 없는 한 이들 영화사는 2008년께부터 상암동으로 입주를
글: 임범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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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평 릴레이] <이프 온리>, 김소영 영화평론가
인간이 자신의 종을 재설계할 수 있다는 게놈 프로젝트의 시대, 대중문화인 영화는 생체공학이 재생산하기 어려운 영역, 즉 기억이나 영감을 탐사하면서 국가와 기업이 주도하는 생물학적 권능으로부터 비켜갈 수 있는 인간 고유의 능력, 예컨대 사랑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 또한 리모컨이나 컴퓨터 문화가 확산시킨 되감기와 재생 기능 그리고 메모리 기능 등은
글: 김소영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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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애국’ 코드는 겉치레?
에스비에스 월화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바드>의 주인공 김현우(김래원)은 ‘국가대표’를 자처한다. 그는 치열한 한-미간 사법주권 경쟁에서 한국을 승리로 이끌 선봉장이 되기 위해 미국의 최고 법학대학원인 하바드 로스쿨을 택한다. 드라마는 도입부 현우의 내레이션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그의 자긍심을 강조하며, 그의 기숙사 방에 걸린 태
글: 손원제 │
200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