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비평 릴레이] <이프 온리>, 김소영 영화평론가
인간이 자신의 종을 재설계할 수 있다는 게놈 프로젝트의 시대, 대중문화인 영화는 생체공학이 재생산하기 어려운 영역, 즉 기억이나 영감을 탐사하면서 국가와 기업이 주도하는 생물학적 권능으로부터 비켜갈 수 있는 인간 고유의 능력, 예컨대 사랑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 또한 리모컨이나 컴퓨터 문화가 확산시킨 되감기와 재생 기능 그리고 메모리 기능 등은
글: 김소영 │
2004-11-30
-
[국내뉴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애국’ 코드는 겉치레?
에스비에스 월화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바드>의 주인공 김현우(김래원)은 ‘국가대표’를 자처한다. 그는 치열한 한-미간 사법주권 경쟁에서 한국을 승리로 이끌 선봉장이 되기 위해 미국의 최고 법학대학원인 하바드 로스쿨을 택한다. 드라마는 도입부 현우의 내레이션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선수’라는 그의 자긍심을 강조하며, 그의 기숙사 방에 걸린 태
글: 손원제 │
2004-11-30
-
[국내뉴스]
문화사 드라마 시청률 1%의 힘!
한국에서 시청률 1%에 불과한 드라마가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방송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대부분 설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며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교육방송 문화사 시리즈 제1편 <명동백작>(정하연 극본, 이창용·남내원 연출)이 지난 28일 24부로 막을 내리기까지 두 달 보름간
글: 김진철 │
2004-11-30
-
[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프리머스 공영기업화?
CJ엔터테인먼트와 강우석 감독의 힘겨루기가 일단락되고 CJ의 제작·배급·상영의 수직계열화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듯했던 극장체인 ‘프리머스’의 향방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최근 정지영 감독(사진)을 단장으로 한 5인의 대표단이 영화계 내부의 의견을 모아 CJ엔터테이먼트쪽에 프리머스에 관해 ‘놀라운’ 제안을 건낸 것.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영화진흥위원
글: 이성욱 │
2004-11-30
-
[국내뉴스]
<실미도>, 제25회 청룡영화상 주요부문 휩쓸어
제25회 청룡영화상의 주요부문을 <실미도>가 휩쓸었다. 어제(29일) 저녁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청룡영화상의 시상식에서 <실미도>는 최우수 작품상 및 감독상(강우석), 남우조연상(정재영) 등 주요부문을 수상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남우주연상(장동건), 촬영상(홍경표), 기술상(정도안), 한국영화 최고흥행상 등
글: 고일권 │
2004-11-30
-
[국내뉴스]
윤계상, 교습소에서 훈련소로!
발레교습소에서 훈련소로. <발레교습소>를 통해 영화데뷔에 성공한 god 출신 윤계상이 12월7일, 훈련소에 들어간다. 11월21일 입영영장을 받은 그는, 이틀 뒤 “군대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계속 같은 고민을 반복할 것 같다”며 입대 결정을 통보했다. 유력한 영화와 미니시리즈로부터 구체적인 출연제의를 받았던 그의 이번 결정은, 최근 이슈가
2004-11-29
-
[국내뉴스]
[국내 단신]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861만달러 외화 벌이 外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861만달러 외화 벌이
박스오피스모조에 의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25일까지 해외에서 모두 861만1960달러의 입장료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2일 소니 배급망을 타고 북미 지역에서 개봉해 10월10일까지 238만788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으며, 해외 기타 지역에서
200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