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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왜 할리우드는 일본 문화에 열광하는가? [3]
“교차하는 역사와 운명에 관한 영화다”
<라스트 사무라이>의 개봉을 앞두고 LA, 샌타모니카에 위치한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영화사를 방문했다. 전원풍의 가구와 책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사무실에서 <라스타 사무라이>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들어봤다.
-<라스트 사무라이>는 서사극과 영웅의 스토리라는 점에서 전작들의 연장에
글: 옥혜령 │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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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DVD] 니모를 찾아서 외
●니모를 찾아서 감독 앤드루 스탠튼, 리 언크리치/화면비율 1.85:1 아나모픽/오디오 DTS ES 6.1, DD EX 5.1/아빠를 잃어버리고 어항 속에 들어간 니모와 아빠 물고기가 해후하는 과정을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 올해 출시된 디브이디 가운데 최고의 색채감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기존의 3D 애니메이션의 차가운 질감과 달리 플랑크톤이 부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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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스릴러 코미디 액션, 보기드문 성찬
이번 주말 극장가는, 1년에 두세번 밖에 차려지지 않는 보기 드문 성찬이다. 안보면 후회할 영화가 세편 나란히 걸린다.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는 스릴러 형식을 빌린 정통 사회드라마이다. 잘 짜여진 구성에 범상치 않은 주제의식이 녹아들어, 내년 2월에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부문 여러상을 받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오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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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미스틱 리버>, 전미비평가협회 최고 영화
숀펜, 팀 로빈스, 케빈 베이컨 주연의 <미스틱 리버>(Mystic River.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전미(全美) 비평가협회(National Board of Review)가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로 선정됐다. 미스틱 리버는 보스턴의 한 동네에서 25년의 시차를 두고 발생하는 살인과 강간, 우정 등을 다룬 격렬하면서도 우울한 분위기의 얘기를 다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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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오구> 무당딸 미연역 이재은
“주연 조연 안따져요 강한 캐릭터면 그만이지”〈오구〉를 찍기 위해 사람을 찾던 이윤택 감독이 식당에서 밥먹는데 텔레비전에서 〈명성황후〉가 방영 중이었다. 이재은이 소리하는 장면이었다. “쟈가 누고 … 영화 나온 것 있나” 이재은이 나온 영화를 비디오로 본 이 감독은 여러 다리를 건너 이재은을 찾아냈다. “〈오구〉의 미연이를 내가 하면 잘할 것 같았어요. 부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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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인터뷰] <페이첵> 주연 벤 애플렉
뇌 속에 저장된 기억을 지우거나 날씨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과학문명이 발전한 미래사회. 천재 엔지니어 마이클 제닝스는 탁월한 기술력으로 많은 돈을 벌지만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일을 완성한 다음 작업중의 모든 기억을 강제적으로 지우고 살아간다. 친한 친구의 부탁으로 3년 동안 큰 프로젝트를 마친 그는 그동안의 기억을 지우고 1억달러에 가까운
글: 김은형 │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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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곽재용 감독이 만난 <사토라레>의 모토히로 가즈유키 감독 [1]
빔 벤더스 감독의 <베를린 천사의 시>(1987)엔 이런 장면이 있다. 지하철에 있는 승객들은 각기 뭔가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 행복한 고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슬픔과 분노, 좌절에 빠진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영화에 나오는 천사는 절망에 빠진 인간의 어깨에 가볍게 손을 얹는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새로운 희망이 생명력을 얻는 것
글: 김의찬 │
200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