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가이드]
‘플라멩코’로 뿜어나오는 피의 향연, <피의 결혼식>
Bodas De Sangre 1981년감독 카를로스 사우라 출연 안토니오 가데스EBS 7월10일(토) 밤 11시10분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영화로는 <사냥>(1965), <까마귀 기르기>(1976) 등이 최고작으로 꼽히곤 한다. 정치적인 비유, 형식적 균형미가 이 영화들에서 일정한 경지에 오른 것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그럼에도 개인적으
글: 김의찬 │
2004-07-08
-
[커버스타]
기세등등 vs 여유만만, <투 가이즈>의 박중훈과 차태현 [2]
박중훈이 말하는 박중훈
“배우가 자생력을 키우려면 그렇게 해야 돼. 명연기는 좋은 작품에서 나오는데, 명배우는 나쁜 작품에서도 배우 가치를 해요. 너도, 자생력을 가지려면 어떤 때는 의존적인 태도를 벗어날 필요가 있는 거지. 독립적으로 생각을 해야 되는 거야. 감독하고 불협화음을 내는 차원은 곤란하지만. 배우로서 장악력이 있어야 내가 카메라 앞에 섰을
사진: 손홍주 │
글: 박혜명 │
2004-07-08
-
[커버스타]
기세등등 vs 여유만만, <투 가이즈>의 박중훈과 차태현 [1]
박중훈과 차태현이 한자리에 앉아 있다. 97년 개봉한 영화 <할렐루야> 한편을 제외하고 만난 적이 없었지만 언제든 기회가 된다면 누구보다 사이좋게 만나 형, 아우를 부를 것 같은 두 사람. 우연찮게 국가기밀급 사안에 연루된 두 남자의 이야기 <투 가이즈>는 그렇게 기획된 코미디영화다. 영화의 아이디어를 가진 선배가 10년차 후배를
사진: 손홍주 │
글: 박혜명 │
2004-07-08
-
[씨네스코프]
여성의 파워와 섹슈얼리티! 해외신작 <캣우먼>
“배트맨이 구해주기나 기다리고 있으니 이런 일이 쉽게 일어나죠!” <배트맨2>에서 한 여성을 악당의 손에서 구출한 캣우먼(미셸 파이퍼)은 따끔하게 일갈한다. 피토프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 베리가 주연하는 2004년판 <캣우먼>도, 캣우먼을 힘과 관능이 넘치는 독립적 여성으로 바라보는 것에는 <배트맨2>와 의견을 같이한다.
글: 김혜리 │
2004-07-08
-
[국내뉴스]
94kg 똥배의 ‘설경구’, <역도산> 일본 촬영현장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1년 넘게 싫다고 도망다녔는데, 그러면 너 말고 차선책이 있다며 '바로 설경구 너다'라는 차승재 싸이더스(영화 '역도산' 제작사) 대표의 말에 그만 넘어가 역도산 배역을 맡게 됐습니다." 설경구(36)가 거구의 역도산으로 변신했다. <오아시스>, <실미도>에서의 마른 몸은 온데간데 없고 제법 볼록 튀어나온
2004-07-08
-
[국내뉴스]
[인터뷰] 김정은, “브라운관-스크린 오가며 열애중”
김정은, 김상경 주연의 <내 남자의 로맨스> 16일 개봉 예정
"<파리의 연인>의 기주(박신양)나 수혁(이동건)이 실제로 있다고 믿고 싶지만 현실에는 없는 인물이라면, <내 남자의 로맨스>의 수훈(김상경)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죠" TV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최고의
2004-07-08
-
[해외뉴스]
마이클 무어 “한국관객도 파병반대에 나서라”
<화씨 9.11>의 감독 마이클 무어가 한국 관객들에게 "이라크 추가파병 반대운동에 나설 것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마이클 무어는 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에섹스하우스 호텔에서 내외신 기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봉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관객에게 기대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영화의 국내 홍보
200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