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Culture > Enjoy TV > TV 가이드
[주말TV]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미네소타 트윈스> 外

:: 금주의 공중파 TV 영화 프로 5월 둘째주 (5.7.-5.9)

5월7일(금)

MBCKBS1SBS

밤 12시20분 밤 12시55분 새벽 1시5분

<빅히트>독립영화관<미네소타 트윈스>

5월8일(토)

KBS2EBSMBC

밤 10시40분밤 11시10분밤 11시30분

<존큐><아주로><넘버.3>

5월9일(일)

EBSEBSKBS1SBS

오후 2시 밤 11시 10분밤 11시 20분밤 11시 45분

<오이디푸스왕>한국영화특선 <화산댁><재회><테일러 오브 파나마>

<테일러 오브 파나마>

Tailor of Panama 2001년

감독 존 부어맨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SBS 5월9일(일) 밤 11시45분

<제너럴>을 만든 존 부어맨 감독작. 〈007〉 시리즈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하고 있지만 오히려 스파이영화의 관습을 조롱하는 이색작이다. 파나마 운하가 본국으로 반환된 이후, 문제를 일으킨 영국의 정보 요원 앤디 오스먼드는 파나마로 좌천당한다. 이곳에서 크게 한건을 올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한 뒤 은퇴를 꿈꾸고 있던 앤디는 정계의 거물급 인사들과 접촉이 잦은 양복점 재단사 해리를 자신의 스파이로 만든다.

<미네소타 트윈스> Little Big League 1996년

감독 앤드루 셰이먼 출연 루크 에드워드

SBS 5월7일(금) 밤 12시55분

어린이들의 야구에 관한 애정을 그린 가족영화. 루크 에드워드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순간에 구단주가 되는 한 소년의 모험과 갈등이 그려진다. 야구광인 12살 소년 빌리는 한마디로 걸어다니는 야구백과사전이다. 어느 날 빌리가 너무나 사랑하던 미네소타 트윈스팀의 구단주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유언을 남긴다. 빌리가 누구보다도 야구를 사랑하고 야구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 할아버지가 빌리에게 야구단을 남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