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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내 남자의 로맨스>의 현주
만 서른 두 살인 두 여자, J양과 H양은 환한 주말 오후 사이좋게 영화를 보러갔다. 주 5일 근무라나 뭐라나 세상이 좋아진 건 분명한데, 덩달아 주말은 길어지고 특별한 스케줄은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약속 없는 주말의 무료함이 싱글여성의 정신세계에 미치는 복잡한 영향에 관해서라면 둘은 이미 박사학위 논문 정도는 가볍게 쓸 수 있는 처지의 처자들이
글: 정이현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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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존포드 회고전 서울에서 ‘탕탕
서부극의 대명사인 존 포드 감독(1895~1973)의 회고전이 8월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사간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서부극이라는 장르를 만들고 변형시키면서 스스로 서부극의 역사가 돼버린 존 포드의 대표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초기 서부극 <역마차>(39년), 서부극 전성기의 <황야의 결투>(46년),
글: 임범 │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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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팻 걸> 재심 통해 ‘18세’로 등급 조정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던 프랑스 영화 <팻 걸>(원제 A ma soeur. 감독 카트린 브레야. 수입 백두대간)이 지난 27일 열린 재심에서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사춘기 자매들의 첫 성경험을 사실적으로 담은 이 작품은 제한상영관이 아닌 일반 극장에서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백두대간이 수입했으나 지난달 말 영상물등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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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정재은 감독의 <태풍태양>호 김강우 합류! 外
김강우 >>
<실미도>와 드라마 <나는 달린다>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인 김강우가 정재은 감독의 신작 <태풍태양>에 캐스팅되어 인라인 스케이팅의 일인자이지만 미래에 대한 야심이 없는 인물, 모기를 연기한다.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장신영을 짝사랑하는 청년을 맡았던 그는, 현재 한·중 합작
글: 오정연 │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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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애슐리 저드, 에이즈를 몰아내자!
<디 러브리>의 개봉을 앞둔 애슐리 저드가 타이 정부에 적극적인 에이즈 대책을 부탁했다. 방콕에서 개최된 제15차 국제에이즈회의에 참석 중인 그는 7월15일 타이 보건장관을 만나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해 10대들을 위한 성교육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에이즈 퇴치를 위한 타이 정부의 노력을 치하하며 보건장관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기
글: 오정연 │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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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코믹북 영웅 전담맨, 브라이언 싱어
96년 팀 버튼이 니콜라스 케이지를 주인공으로 낙점했다가 불발로 끝난 뒤, 브렛 래트너(<러시아워>), McG(<미녀 삼총사>) 등의 감독들이 거쳐갔던 <슈퍼맨> 프로젝트. 브라이언 싱어를 새로운 주인으로 맞아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고 있다. <엑스맨>으로 코믹북 영웅을 다루는 데 일가견이 있음을 증명했던 싱어
글: 오정연 │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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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최고의 입담꾼 데이비드 레터맨, 영화를 제작하다
미국 최고의 입담꾼 데이비드 레터맨이 영화제작자로 변신한다. 데뷔작은 에이미 세다리스가 주연이었던 90년대 인기 시트콤 <캔디를 든 이방인들>(Strangers with Candy)을 영화화하는 작품. 레터맨은 자신의 쇼 <레이트 쇼>에 자주 출연했던 세다리스가 주연과 공동제작을 맡은 이 영화에 대해 “평소의 에이미처럼 독특하고 유
글: 오정연 │
200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