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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고요하게 밀어붙이기, <어쩌면 해피엔딩> 배우 강혜인
배우 강혜인이 2018년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캐스팅된 과정은 운명적이다. 오디션 서류 심사에서 탈락했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었다. 절박함을 담아 제작사에 메일을 보냈고 마침 합격자 중 한 자리가 비어 기회가 생겼다. 그렇게 인간을 돕기 위해 제작된 헬퍼 봇-6 클레어 역을 따내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문스토리&g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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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이토록 사실적인 열정, <어쩌면 해피엔딩> 배우 신주협
최근 뮤지컬 <니진스키> <데카브리>,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졸업> <노무사 노무진>, 영화 <검은 수녀들>까지 2017년 뮤지컬 <난쟁이들>로 데뷔한 이래 배우 신주협은 다매체에서 열의 있는 행보를 펼쳐왔다.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경계 없이 활동하고 싶었다”는 그는 그 꿈을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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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서로가 더 알고 싶은 우리의 결말은, <어쩌면 해피엔딩> 배우 신주협, 강혜인
2028년 한국, 제주 이주 정책이 시작돼 한적한 서울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남자는 사람이 아니다. 그의 정체는 ‘헬퍼 봇-5’ 올리버(신주협). 사람을 돕기 위해 제작됐지만 주인 제임스(유준상)가 떠나 홀로 살고 있다. 외롭기보단 평화로운 올리버의 생활은 이웃 로봇 ‘헬퍼 봇-6’ 클레어(강혜인)가 충전기를 빌리러 오면서 소란하고 예측 불가능해진다. 급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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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그렇게나 소중했던 우리, <은중과 상연> 배우 김고은, 박지현
- 영화 <인어 공주> <아내가 결혼했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작업한 송혜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대본 단계의 <은중과 상연>은 어땠나.
김고은 처음 대본으로 4부까지 받아봤다. 사실 당시에는 한창 강렬한 무드의 작품을 하고 싶을 때였다. 그런데 도대체 왜 다음 5부가 내 손에 없나 싶어 너무 답답
글: 이자연 │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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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지난 일기장에 잠시 꽂아둔 단풍잎처럼, 배우 김고은, 박지현이 전하는 <은중과 상연>의 마음
10년 동안 연락 한번 한 적 없던 친구에게서 다짜고짜 연락이 온다면 어떤 기분일까. 심지어 그가 당신에게 조력 사망의 여정을 함께해달라고 부탁한다면. 엄청난 이야기를 꺼낸 당사자는 도리어 무덤덤하고 껄끄러운 제안을 들은 당신만 어안이 벙벙하다면. 다소 당혹스럽고 난처한 상상은 <은중과 상연>의 시작이자 끝이다. 이제 막 신도시가 들어설 무렵
글: 이자연 │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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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허투루 건넬 수 없는 이야기라서 - <3학년 2학기> 배우 유이하, 김성국, 양지운, 김소완, 유명조 ➁
허투루 건넬 수 없는 이야기라서
- 이란희 감독이 배우들에게 필독서를 정해줬다며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은유)과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허태준)를 언급했다. 모두 현장 실습생들의 현실을 밀도 높게 다룬 책인데, 배우 입장에서 그 무게감이 어렵게 다가오지는 않았나.
김성국 두 책은 내가 못해본 생각을 해보게 도와줬다.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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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연기라는 일, 배우라는 직업 - <3학년 2학기> 배우 유이하, 김성국, 양지운, 김소완, 유명조 ➀
- 이 영화의 제목은 관객 각자의 19살을 떠올리게 한다. 여러분의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는 어떤 시절이었나.
유이하 내가 연기한 창우처럼 특성화고에 다녔다. 제빵을 전공하며 취업과 대입 둘 다 준비했지만 창우와 다르게 금방 일을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왔다. 여느 특성화고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3학년 2학기를 보냈다.
양지운 대학 연극영화과에 수시합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