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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올드보이> 장면 배너광고, 5천500만원 배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이홍철 부장판사)는 7일 영화배우 최민식씨와 소속사인 ㈜브라보엔터테인먼트가 "허락없이 영화 <올드보이> 장면을 원용한 배너광고를 사용해 초상권을 침해했다"며 ㈜CJ홈쇼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5천500만원 배상 조정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가 게재한 광고는 <올드보이> 영화를 본 사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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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니스 2004] “<빈 집>은 김기덕 감독 영화 중 최고”
베니스 현지 첫 시사후 기자 및 평론가들 열띤 반응
베니스 영화제의 메인 경쟁부문인 베네치아61(Venezia61)에 초청된 <빈 집>이 6일 밤 10시(현지시각) 상영관 팔라갈릴레오에서 열린 첫시사회에서 기자와 평론가들의 환호를 얻어냈다. <빈 집>은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사랑에 감금돼 무기력한 여자 선화(이승연)와 가진게 없어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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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빌리지> 도쿄 시사기 [2]
안정된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
△ 앨리스는 신사답고 배려심 깊으며 지혜로운 에드워드 워커에게 같은 원로이자 좋은 이웃으로서 호감을 갖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는 아이비 역을 맡은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다. 와킨 피닉스를 염두에 두고 쓰여진 루시우스 캐릭터와 반대로, 애초 커스틴 던스트가 하기로 했었던 이 역할은 사람의 육체
글: 박혜명 │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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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빌리지> 도쿄 시사기 [1]
서로 아무런 연관은 없겠지만 어쨌거나 9월11일이라는 시선 붙들기 좋은 날을 개봉일로 정한 일본에서, M. 나이트 샤말란의 신작 <빌리지>의 시사회가 지난 8월24일 저녁에 열렸다. 애초 자국 내 언론만을 대상으로 한 이 자리에 한국 기자들이 초대받아 간 까닭은 감독 샤말란과 여주인공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무대 인사차 도쿄를 찾는다는 것
글: 박혜명 │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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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감정을 허용하지 않는 딱딱한 레슬러의 분노, <워킹 톨>
특전대원으로 복무했던 크리스 본(더 록)은 8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다. 그는 아버지의 제재소에서 일하려고 마음먹었지만, 제재소는 일손이 부족해서 이미 3년 전에 문을 닫았다. 새로 생긴 카지노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일은 하지 않고 술과 도박에만 빠져 지내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카지노에 들른 크리스는 카지노가 속임수를 써서 이익을 늘리고 마약까지 공급하고
글: 김현정 │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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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초난강식 소통을 위한 실전 가이드, <호텔 비너스>
호텔 비너스에는 마음의 상처를 방치한 채 익명 속에 숨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호텔의 웨이터 겸 손님들의 식사와 빨래를 책임지는 ‘초난’(구사나기 쓰요시), 한때 유능한 의사였으나 지금은 알코올 중독인 ‘닥터’(가가와 데루우키)와 그의 ‘와이프’(나카타니 미키), 꽃가게 주인이 꿈인 ‘소다’(조은지), 킬러 흉내를 내는 ‘보이’(이준기), 그리고 이들
글: 김혜영 │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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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지방따라 사투리로 관객 유혹
서울 관객과 부산 및 대구, 광주의 관객이 각각 다른 종류로 예고편을 봐줘야 할 영화가 있다. 우피 골드버그, 미스터 빈, 쿠바 구딩 주니어 등이 출연하는 슬랩스틱코미디 <노브레인 레이스>(9월23일 개봉예정)가 장르처럼 코믹한 발상으로 서울, 경상도, 전라도 지역어 버전의 세 종류 예고편을 만들어 공개했다. 개그맨 정준하가 내레이션을 맡은
글: 박혜명 │
200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