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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BC <한강수타령>의 고두심, KBS <부모님 전상서>의 송재호
삶에 지친 이들이 찾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 막다른 길에 몰린 이들이 떠올리는 이름, ‘부모’. 그들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아들을 믿고, 모두에게 버림받은 딸을 거둔다. 갓난 아기부터 죽음 앞의 노인까지 부모는 누구에게나 든든한 안식처다. 살림살이 어려운 요즘, 아무런 대가 없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부모라는 존재가 많은 이들의 그리움이 될 법하다.
글: 김진철 │
200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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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쿼터 폐지 담보 1500억원 뒷거래 진실은?
영화계가 1500억원을 냉큼 집어먹고 오리발을 내민다? 과연 가능한 일일까?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보가 지난 11월4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90년대 중반 영화계가 국산영화 점유율이 일정 수준을 넘고 정부가 영화산업에 지원을 하면 스크린쿼터를 폐지하기로 약속했고, 이에 따라 정부는 1500억원을 영화진흥금고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사실이라면 영
글: 이성욱 │
200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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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 9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9] - <낮과 밤>의 왕차오 감독
“5세대 감독들이 실패했던 부분에서 다시 시작한다”
아시아 감독과의 조우4 - <낮과 밤>의 왕차오 감독,/p>
왕차오는 이제 막 두 번째 장편영화 <낮과 밤>을 완성한 감독이다. 그러나 그는 데뷔작 <안양의 고아>로 중국의 현실을 포착할 수 있는 방식에 또 한 가지의 길을 추가한 사람이었다. 실업자와 창녀와 그녀의 아이
글: 정한석 │
사진: 조석환 │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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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 9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8] - 가린 누그로호 감독
“똑같은 나무의 숲보다 한 그루 특별한 나무가 되려 했다”
아시아 감독과의 조우3 - 인도네시아의 대부, 가린 누그로호 감독
투박한 외모를 가진 가린 누그로호는 거친 땅을 일구듯 영화를 만들어온 감독이다. 다큐멘터리를 만들다가 1991년 <사랑은 빵 한 조각>으로 데뷔한 그는 외국영화를 철저하게 규제했던 인도네시아 정부 때문에 책만 읽으면서
글: 김현정 │
사진: 조석환 │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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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 9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7] - 고레에다 히로카즈
“오즈의 그늘에서 전진한다”
아시아 감독과의 조우2 - <아무도 모른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원래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영화계에 뛰어든 사람이다. 그를 영화로 이끄는 데 주요한 계기를 마련했던 것은 20대 초반에 보았던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이다. 대학 신입생 때 오즈의 영화를 접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그전까지 몰랐던
글: 정한석 │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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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6] - <피와 뼈>의 최양일 감독
“기타노 다케시가 아니면 이 영화는 없었다”
아시아 감독과의 조우1 - <피와 뼈>의 최양일 감독
최양일은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로 한국 관객에게 잘 알려져 있는 감독이다. 그러나 그 이해에는 오해도 섞여 있다. 일본 내 재일한국인 문제를 풍자적으로 풀어나가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의 관심사는 그보다 더 굽이치는
글: 정한석 │
사진: 조석환 │
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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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제 9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5] - 장선우 감독의 <천개의 고원>
“소년과 말의 지극한 러브스토리다”
PPP에서 만난 신작2 - 장선우 감독의 <천개의 고원>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2) 이후 장선우 감독은 영화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수백번 했다. 흥행 참패와 평단의 외면 때문은 아니었다. “10년을 돌아보니 하고 싶은 영화 많이 했구나, 이제 그만 해도 되겠구나 싶었거든.” 그냥 빈둥댈
사진: 손홍주 │
글: 이영진 │
200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