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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노트북>의 노아와 앨리
첫사랑과 결혼해 평생 행복하게 해로하다 한날한시에 죽는다? 영화 <노트북>은 이런 낭만적 사랑의 환상이 ‘현실에 있다’고 말하는 영화다. 때는 1940년대의 한여름 밤. 시골 청년 노아는 예쁜 소녀 앨리를 보고 말 그대로 첫눈에 반한다. 얼마나 ‘뿅 갔느냐’ 하면, 그 여자가 다른 남자와 데이트 중임에도 전혀 거리낌 없이 작업을 걸 정도다.
글: 정이현 │
200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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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P2P관리자 100여명 고소
P2P프로그램 운영자들이 할리우드의 ‘공적’으로 선포됐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미국영화협회(MPAA)가 P2P관리자 100여명을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12월14일 피소된 P2P업체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당나귀, 비토렌트, 다이렉트커넥트 등이다. MPAA의 해적행위 단속 책임자인 존 말콤은 “이 운영자들
글: 윤효진 │
200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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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시골소녀 다코타 패닝 돼지를 구하다! 外
이기우 >>
<그놈은 멋있었다>의 미스터리한 선배 한성이었고,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에서 어벙한 사고뭉치로 활약하고 있는 이기우. 김상경과 홍상수 감독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극장전>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됐다. 선배의 영화를 본 감독지망생 동수(김상경)가 영화 속 여주인공(엄지원)을 만나서
글: 김도훈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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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내 캐릭터만 튀어볼 생각 없다” <달콤한 인생>의 배우 김뢰하
<살인의 추억>에서 단순과격하지만 우직했던 형사 조용구를 잊을 수 없다. 용의자에게 군홧발로 고문하던 대가로 다리가 잘려나갔던 그 인상 깊은 캐릭터는 배우 김뢰하에게 빚지고 있다. 영화계가 연극계에 빚지고 있는 형국 그대로 김뢰하는 연우무대 등에서 잔뼈가 굵은 ‘탄탄한 개성파’ 배우. 그가 이번에는 김지운 감독의 액션누아르 <달콤한 인생
글: 이성욱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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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작 <녹색의자> 완성하고 선댄스영화제에 출품한 박철수 감독
박철수 감독의 새 영화 <녹색의자>가 조용히 완성됐다. 영화는 성인 여성과 미성년 고등학생의 역원조교제에 관한 기사에서 소재를 얻어 만들게 된 것이다. “예산? 7억원 정도 들어갔죠. 거품 많이 들어간 요즘 영화에 비교하면 적지만, 내 영화치곤 많이 들어간 거예요.” “저예산 영화제작 방식보다는 합리적인 영화제작 방식”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
사진: 손홍주 │
글: 정한석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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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열일곱의 그렁그렁한 눈망울, <오페라의 유령> 배우 에미 로섬
참 ‘그렁그렁’하게 생겼다. 에미 로섬은. 이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 떨어뜨릴 것 같은 눈동자라니. <오페라의 유령>에서 에미 로섬이 를 부를 때, 관객은 그 깃털 같은 목소리보다 먼저 “상상해보라”고 말을 걸어오는 쏟아질 듯한 두눈의 반짝임에 압도당한다. 영롱한 눈동자로 오페라의 ‘팬텀’을 사로잡은 에미 로섬의 나이는 이제 겨우 열일곱, 19
글: 송혜진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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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싱싱한 여인의 종횡무진, <역도산>의 아야 역 나카타니 미키
나카타니 미키의 연기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투수의 변화구다. 아웃코스인 듯하면 가슴 서늘하게 안쪽을 파고들고, 오픈스탠스로 안쪽을 노리면 보란 듯이 밖으로 휘어져 나간다. 따라서 그녀의 필모그래피도 종횡무진. 일단 나카타 히데오의 <링1, 2>, 이다 조지의 <라센>으로 호러퀸의 아성을 쌓았다. 이후 <카오스>의 사오리
사진: 정진환 │
글: 김수경 │
200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