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쉘 위 댄스>의 두 아저씨
아저씨는 외롭다. 그래서 춤춘다. 여기 춤추는 두 아저씨가 있다. 일본 아저씨 ‘스기야마 상’과, 미국 아저씨 ‘미스터 존 클러크’. 남 보기는 멀쩡하지만 실은 이유 없이 공허한 내면을 일상생활 속에 숨기고 있다는 것까지 두 남자의 공통점은 무궁무진하다. 한쪽이 한쪽을 리메이크했으므로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들이 겪는 사건도 꼭 닮아 있다. 출퇴근길 전철의
글: 정이현 │
2004-11-19
-
[국내뉴스]
MBC <‥사실은> 1돌 이끈 신강균 기자
문화방송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사진)이 19일 첫돌을 맞았다. 신강균 차장은 지난 17일 밤에도 19일 방송될 164회(〈미디어비평〉을 빼면 46회)분 기사 마감을 앞두고 바쁜 모습이었다. 피곤한 목소리였지만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이 긴장하게 만들려면 우리는 더 긴장할 수밖에 없다”고 말할 땐 비장함마저 엿보였다. “지난해
글: 김진철 │
2004-11-19
-
[국내뉴스]
<귀여워>로 만난 스승과 제자 배우 장선우-감독 김수현
26일 개봉하는 <귀여워>는 여러모로 독특한 영화다. 신인 김수현(36) 감독이 데뷔하면서 스승인 장선우(52) 감독을 배우로 데뷔시켰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 <꽃잎> <나쁜 영화>의 ‘장선우 감독-김수현 조감독’의 관계가 <귀여워>에서 ‘김수현 감독-주연 장선우’로 바뀐 것이다. 장선우가 맡은
글: 임범 │
2004-11-19
-
[사람들]
[캐스팅 소식] 전도연과 황정민, 절대적인 사랑에 빠지다! 外
전도연, 황정민 >>
전도연과 황정민이 죽음 앞에서도 후회하지 않는 절대적인 사랑에 빠진다. 두 연기파 배우는 박진표 감독(<죽어도 좋아>)의 신작 <너는 내 운명>(가제)에 캐스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너는 내 운명>은 에이즈(AIDS)에 걸린 여자 은하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노총각 석중의 지고지
글: 김도훈 │
2004-11-18
-
[사람들]
<여고괴담4: 목소리> 캐스팅디렉터 홍석호
지난 11월6∼7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청운 인성수련원에서 <여고괴담4: 목소리>의 최종 오디션 MT가 있었다. 영화사 대표, 감독, 프로듀서 등과 함께 심사위원 자격으로 오디션에 참여한 또 다른 사람은, 캐스팅디렉터 홍석호씨다. 그는 (말하자면) 캐스팅 에이전시 ‘엔터파워’ 대표이며, 국내 영화계에서는 거의 유일한 전문 캐스팅디렉터다. &l
글: 박혜명 │
2004-11-18
-
[스포트라이트]
<여선생 vs 여제자> 배우 이지훈
이지훈이 무대에 오른다. 마이크를 들지만 노래를 부르지는 않는다. “노래하지 않는 자리에서 그런 환호와 따뜻한 시선을 받은 건 처음이에요. 기분 좋지요. 영화가 잘 나왔구나, 안심도 되고요.” <여선생 vs 여제자>의 홍보 일정과 <몽정기2>의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이지훈은 피로한 기색을 누르고, 옅은 흥분을 내비친다. 8년 전 ‘
사진: 오계옥 │
글: 박은영 │
2004-11-18
-
[인터뷰]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 연출한 감독 레니 할린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은 사연이 많은 영화다. 애초에 폴 슈레이더 감독(<캣우먼> <아메리칸 지골로>)이 완성한 영화는 스튜디오에 의해 모두 버려졌고(DVD 출시가 계획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레니 할린에 의해 다시 만들어져 올 여름 개봉되었다. 그렇게 전례없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
글: 김도훈 │
200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