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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살아 있는 아트애니의 역사 7편, < NFBC-애니메이션의 거장들 >
<이슈파텔 컬렉션>에 이어 라바에서 또 한편의 애니메이션 컬렉션을 발매했다. 에는 당신이 이제까지 보지 못한 애니메이션 중 가장 유명한 아트애니 몇편이 수록되어 있다. <거위와 결혼한 올빼미> 등에서 페인트 온 더 글라스 기법을 주로 사용해온 캐롤라인 리프는 <거리>에서 어린이가 바라보는 죽음을 진솔하게 그렸다. 낙서하듯
글: 조성효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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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무삭제로 만나는 결여된 연인의 사랑, <퐁네프의 연인들>
<퐁네프의 연인들> 개봉 당시 몇 장면이 삭제된 사정은 4년 전 DVD가 출시될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니까 이번에 다시 선보이는 DVD에 이르러서야 <퐁네프의 연인들>의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거기에 풍성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이 더해져 더욱 만족스럽다. 다만 대략 1.66:1 화면비율로 출시된 기존판에 비해 새로운
글: 이용철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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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분법을 파괴한 <삼국지> 재해석, <장정일 삼국지>
나관중의 <삼국지>를 읽기는 했지만,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삼국지>는 고우영 판본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고우영의 <삼국지>를 50번은 넘게 봤다. <삼국지>의 인물이나 사건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동탁의 거대한 배에 꽂힌 심지가, 관우와 제갈량의 라이벌 의식이 떠오른다. 세월이 흐른 뒤에 <창천항로>
글: 김봉석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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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름다운 시대착오, 스완 다이브
‘복고풍’이 하나의 음악 조류 혹은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로 안착한 지도 오래다. 그래서 웬만한 복고풍을 접해도 흘낏 보고 마는 경우가 많다. 몰리 펠더(리드 보컬)와 빌 드메인(기타, 키보드, 송라이팅)의 듀오 스완 다이브의 음악도 ‘그저 그런’ 복고풍 팝의 갈래로 지나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들의 음악은 드라마로 빗대면 일일드라마보다는 베스트극장이나
글: 이용우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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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반만년 중국 역사를 한눈에, 고우영의 <십팔사략>
고우영은 이견의 여지없이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만한 한국 만화 최고의 스토리텔러다. 지겹고 부담스러운 이야기도 그의 손에 들어가면 흥미진진하게 윤색된다. 그러면서 원작의 풍미를 훼손하지 않는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다. 1972년에서 1991년까지 무려 19년 동안 <일간 스포츠>에 연재한 고우영표 극화는 수많은 고전 원작들을 재료 삼아 펼쳐낸 동아
글: 박인하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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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전화, 대화, 영화
첫눈이 사납게 내린 이튿날이었다. 출근길 택시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비정규직연대회의 노동자들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는 뉴스였다. 소식을 전한 진행자는 천연스레 말을 이었다. “그럼, 크레인 위에 계신 분들을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흠칫 놀랐다. 어어 잠깐, 진짜로? 정말이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예, 수고하십니다.
글: 김혜리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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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를린 2005] 베를린영화제 경쟁작 일부 발표
2005년 베를린영화제(2월 10일~20일)가 경쟁작 일부를 23일 발표했다. 총 11편 중 8편은 월드 프리미어이고, 독일과 프랑스 영화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장은 <투모로우>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위촉됐고, 개막작으로는 프랑스/영국 합작영화 <맨 투 맨>이 상영된다. 상영작은 다음과 같다.
<스티브 지소와 함
글: 윤효진 │
200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