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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여인들의 수다로 만든 걸작, <여인들>
<여인들> The Women1939년감독 조지 큐커상영시간 133분화면포맷 1.33:1 스탠더드음성포맷 DD 1.0 영어자막 한글, 영어출시사 워너1939년의 할리우드는 너무나 위대해서 심지어 수다와 가십으로 걸작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MGM은 브로드웨이 666회 공연을 기록한 <여인들>의 영화화를 위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글: 이용철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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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까로와 주네의 기발한 발상, <델리카트슨 사람들>
애니메이터로 영화 경력을 시작했고 나비효과 같은 연쇄 반응을 표현하는 데 집착하는 점 등에서 주네 & 카로 콤비와 테리 길리엄은 닮은 구석이 있다. 테리 길리엄 자신은 정작 크라이테리언 DVD에서 <여인의 음모>가 해피엔딩이라고 말했지만 등 그가 그리는 미래사회는 암울한 편이다. 반면 주네 & 카로의 영화 속 현재와 미래에는
글: 조성효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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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코끼리처럼 무심한 표정으로 본 ‘악몽의 16분’, <엘리펀트>
20명의 남자가 말없이 20명의 남자를 죽이는 영화, 영국의 기린아 앨런 클라크가 연출하고 대니 보일이 제작한 <엘리펀트>(1989)는 북아일랜드 정치상황에 대한 은유이자 현대사회와 총과 익명의 공포가 주는 불안감을 극도로 표현한 작품이다. 구스 반 산트는 친구 하모니 코린이 최고로 꼽는다기에 본 <엘리펀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글: 이용철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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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음치가수 서민정의 첫 스크린 나들이 外
에릭 >>
가수와 탤런트로 전방위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릭이 <12월의 일기>를 통해 스크린 데뷔전을 치른다. 그가 연기할 동욱은, 파트너 자영(캐스팅 중)과 함께 연쇄살인사건을 예고하는 일기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강력계 형사. 미국의 인기 TV시리즈물 <로스트>에 주요인물로 출연했던 김윤진이 사건의 열쇠를 쥔 의문
글: 김도훈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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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하나와 앨리스> 배우 아오이 유우 蒼井優
“팬티 좀 본다고 닳나요?” 씩씩하게 말하며 종이컵 토슈즈를 신은 앨리스가 발레를 시작한다. <하나와 앨리스>를 본 사람이라면 그뒤 5분 남짓한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것이다. 제목엔 두 주인공의 이름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하나와 앨리스>를 ‘앨리스의 영화’로 남게 할 이 발레장면은 아오이 유우가 연기하지 않았다면 그렇게까지
사진: 오계옥 │
글: 문석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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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공공의 적2> 준비중인 시네마서비스 대표 강우석 감독
조금은 위축된 모습일 줄 알았다. 플레너스로부터 시네마서비스를 분리하는 과정과 이후 극장 체인 프리머스의 소유권 문제를 놓고 CJ엔터테인먼트와 심각한 분쟁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일부 영화인들에게서 감정 섞인 비난을 사며 궁지에 몰렸으며, 자금난을 겪고 있다는 소문에 휩싸여 있던 그이기에 뭔가 신중하고 조심스런 태도를 상상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강우석
사진: 정진환 │
글: 문석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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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근데, 이 건달은 대체 누구십니까? <귀여워>의 정재영
“근데, 이분은 대체 누구십니까아∼?” 한 여자를 둘러싼 네 부자의 못 말리는 소극(笑劇) <귀여워>의 한 장면.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난 건달 뭐시기가, 계속해서 난데없이 끼어드는 문제의 여자 순이에게 날리는 잊지 못할 명대사다. 뭐시기를 연기한 정재영은 그 장면을 두고, “그때, 그 상황에서 (예)지원이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그런 말이 튀
사진: 손홍주 │
글: 오정연 │
200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