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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8호 [뉴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기자회견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 배우의 한국말 인사와 함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한 남자> 기자회견이 열렸다. 10월14일 오전 11시 KNN시어터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시카와 케이 감독과 츠마부키 사토시, 안도 사쿠라, 구보타 마사타카 배우가 참석하여 폐막작으로 초청해준 부산국제영화에 대한 감사와 한국에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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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8호 [인터뷰] 안나푸르나 공동 총괄부사장 크리스티나 오, “좋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좋은 사람”
크리스티나 오는 플랜B에서 <옥자>, <미나리>, <더 킹: 헨리 5세> 등을 프로듀싱 하며 커리어를 쌓은, 할리우드의 실력 있는 제작자다. 현재 안나푸르나 공동 총괄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크리스티나 오가 한국감독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올해부터 영화산업의 중요 관계자들과 신인 감독
글: 송경원 │
사진: 박종덕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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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8호 [뉴스]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수료식 열려
10월 13일 19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선 2022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이하 BAFA) 수료식이 열렸다. 그리고 BAFA 참가자들이 제작한 두 편의 단편영화 <어느 지붕 아래>와 <이곳으로>의 상영회도 이어졌다. 2005년 처음 시작된 BAFA가 팬데믹으로 인해 잠정 중단된 후 2년 만에 정상적으로 재개된 것이다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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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8호 [화보] ‘액터스 하우스’ 이영애, “뿌리가 깊은 배우가 돼야 한다”
10월 13일 저녁 8시, KNN 시어터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 이영애 배우가 입장하자 장내가 떠나갈 듯한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이영애 배우는 관객석을 천천히 돌아보며 팬 한 명 한 명과 천천히 눈을 나눴다. 인사말을 부탁하는 사회자의 말에는 벌떡 일어나서 허리를 굽히며 인사했다. 그리고 “어떤 작품이 아니라 배우 이영애만을 위한 이런 자리가 처음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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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8호 [화보] ‘액터스 하우스’ 하정우의 진중한 연기론
10월 13일 KNN 시어터에서는 배우 하정우의 액터스 하우스가 열렸다. 액터스 하우스는 배우가 자신의 작품과 연기에 관해 관객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폐막을 하루 앞둔 영화제의 저녁인데도 KNN 시어터는 발 디딜 틈 없는 만석이었다.
저녁 6시, 수많은 관객의 기다림 끝에 하정우 배우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글: 이우빈 │
사진: 최성열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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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8호 [화보] 27회 부산국제영화제 스케치 - 영화의 바다에서 다시, 마주보다.
10월5일 수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열흘 간의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코로나의 상처를 뒤로하고 완전 정상화를 선언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만남, 소통, 희망의 에너지로 가득했다. 영화의 전당 곳곳에는 사람이 넘쳤고 극장마다 영화를 향한 모험이 펼쳐졌으며 수많은 게스트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람과 영화가, 사람과 사람이 마주 보는
글·사진: 씨네21 데일리팀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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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영화제]
#BIFF 8호 [인터뷰] '킹덤 2: 아득한 대지로' 사토 신스케 감독 감독, 더 크고 넓은 전장 속으로 뛰어들다.
<킹덤2: 아득한 대지로>는 누적 판매수 9000만부를 돌파한 하라 야스히사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2019)의 속편이다. 후일 진시황이 되는 영정(요시자와 료)이 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야마자키 켄토) 사이 우정을 쌓으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로 1편에서는 신과 영정의 첫 만남과 영정의 위기를 중심으로 그려졌다. 속
글: 송경원 │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