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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부천이 어쩌다가…
참으로 지조있는 분이시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유명 배우, 감독을 비롯해 각종 영화단체의 반발에 꿈쩍도 안 했다. 조직위원장으로서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겠다는 저 자세, 눈칫밥로 살아온 철새 정치인이라면 감히 못할 일이다. 수도 이전에 동의했다 슬그머니 말을 바꾼 한나라당이나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약속했다 은근슬쩍 뒤로 물러선 열린우리당과 차원이 다
글: 남동철 │
200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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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2005]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이 1월20일 보도했다. 사라예보 출신인 쿠스투리차 감독은 칸영화제와 보통 인연이 아니다. 1985년 으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고 89년에는 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95년에는 로 또 한번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쿠스투리차 감독은 영화제쪽에 감사를
200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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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에비에이터>가 영국아카데미상도 수상할까?
마틴 스코시즈의 는 2004년 최고의 승자로 등극할 수 있을까? 지난 16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던 가 영국아카데미영화상(BAFTA)에서도 14개 부문 최다 후보로 올랐다. 영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영화상인 BAFTA가 1월17일 발표한 후보작 리스트에 따르면 의 승리가 거의 확실해 보인다.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영화제작자이자 비행사이자 억만
글: 윤효진 │
200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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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못지않은 TV컬트가 왔다! <로스트>
KBS2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남색 염료를 풀어놓은 듯한 하늘, 바닥의 모래알 숫자까지 헤아릴 수 있을 듯 투명한 바다. 하지만 행복의 탄식을 쏟아내기엔 아직 이르다. 이 낙원에 도착한 40여명의 사람들은 비행기 추락사고 때문에 이 섬에 불시착했기 때문이다. 무인도에서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ABC>의 는 ‘&
글: 이다혜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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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TV 성인관] 봉 감독의 명성, 괜한 게 아니었다! <디지털 비디오>
캐치온 플러스 1월21일(금) 밤 11시
아, 들리는 건 신음이요, 보이는 건 살이구나. 남는 것은? 한숨뿐이로다. 16㎜ 에로물은 항상 이런 후회를 동반한다. 한데 언제부턴가 16㎜ 에로물에도 ‘급’이 있다는 풍문이 들려온다. 16㎜ 에로물 마니아들은 제대로 된 영화를 즐기고 싶다면, 겉표지 대신 ‘감독’ 이름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글: 손주연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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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오시마 나기사의 시대극 풍자 <고하토>
캐치온 1월20일(목) 오후 3시30분
비평이 늘 한목소리인 것은 아니다. 에 관한 일본에서의 비평이 극단적으로 엇갈렸다는 후일담을 들은 적 있다. 거장의 마지막 걸작이라는 호평도 있지만 반대의 의견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노년의 오시마 나기사 감독이 이 영화를 온전한 정신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회의적 시선도 있었단다. 는 논쟁을 일으킬
글: 김의찬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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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독립영화관] 니키타 미할코프의 <우르가>
KBS1 1월14일(금) 밤 12시55분
광활한 몽골의 대초원에 살고 있는 유목민 곰보. 가족과 함께 외로이 살고 있는 그에게 러시아인 세르게이가 우연히 찾아온다. 세르게이는 시체를 초원에 버리는 몽골의 풍습에 놀라고, 손님 접대를 위해 양을 잡는 모습에 질끈 눈을 감고 등을 돌린다. 니키타 미할코프 감독은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을 풀어헤치
글: 조영각 │
200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