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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액션스타 성룡 <뉴 폴리스스토리> 홍보차 내한
“오랫동안 영화를 찍어오면서 팬들에게 ‘액션스타’로만 받아들여지는 게 늘 아쉬웠습니다. 실력있는 연기자로 오래 남고 싶어 진지한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홍콩배우 성룡(51)이 새영화 〈뉴 폴리스스토리〉(21일 개봉)의 홍보차 한국에 왔다. 이 영화는 청룽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폴리스스토리〉의 완결편으로 그는 이 영화에서 ‘경찰 죽이기’
글: 김은형 │
20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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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의 C&C]
[백은하의 애버뉴C] 3rd street / 비열한 거리를 달리는 성난 황소의 끝없는 유혹
“You talkin’ to me? ” 검은 화면에 조용히 이 대사가 흐르고 예고편의 성우는, 영화 역사상 가장 차가웠던 그 대사!, 라고 말하고 있었다. 가 제작 20주년을 맞이해서 새 35mm 프린트로 상영 될 거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쩐지 감격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아, 트래비스가 세상을 향해 매그넘44를 들이댄 지가 벌써 20년이 지났던
글: 백은하 │
20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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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천사들의 도시에는 퇴마사가 산다, 해외신작 <콘스탄틴>
캘리포니아에도 퇴마사라는 직업이 있으니, 바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이 대표적 인사다. 하지만 굴뚝처럼 담배와 마약을 피워대고 알코올에 목까지 잠겨 사는 콘스탄틴이 로스앤젤레스에 창궐하는 악마보다 시급히 퇴치해야 할 적은 그의 폐에 돋아난 암종들. 코앞에 닥친 사신의 그림자를 보며 발목을 끌어당기는 지옥과 싸우던 그는, 쌍둥이 자매의 자살에 흑
글: 김혜리 │
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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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치열한 한 여자의 혼을 좇아서, <청연> 촬영현장
‘푸른 제비’가 다시 날아오른다. 다치가와역을 중심으로 양켠에 몸을 드러내는 거대한 블루매트. 그 옆은 일본어 간판의 창고와 대중식당이 1930년대 일본 풍경을 연출한다. 3982 번호판을 단 시볼레의 트렁크를 열고 짐을 내리는 경원(장진영)과 지혁(김주혁)의 모습. 이곳은 의 117회차 촬영현장인 부천판타스틱스튜디오 세트장이다. 강설기에서 눈이
사진: 손홍주 │
글: 김수경 │
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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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한국 영화사 기록의 출발, <자유만세><양산도>
‘한국영상자료원 고전영화 컬렉션’은 그간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DVD 제작이 꺼려지던, 그래서 보기 힘들었던 한국 고전영화로선 단비와 같은 기획이다. 이는 자국의 고전영화를 어떤 매체로도 접할 수 없는 한국 영상산업의 현실을 깨우치는 목소리이자 시대를 담는 그릇으로서의 영화를 기록하고 보존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장기적 계획과 유기적 실행이 기대되는
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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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크레이시와 피타 엄마가 수상했다고? <맨 온 파이어>
국내에서 DVD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발매되었을 때 1주간의 판매성적으로는 당시 2004년 최고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그런데 국내판은 이 미국판보다 월등한 사양으로 발매되었다. 코멘터리가 1개로 축소되긴 했지만 미국판엔 없는 삭제신과 ‘복수는 나의 것’이란 부제로 시작되는 메이킹이 담긴 2장짜리 SE버전으로 국내판이 발매된 것이다(미국에서는 S
글: 조성효 │
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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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서플먼트] 죽음을 가르는 카 스턴트 현장, <매드 맥스2>
는 발표 즉시 액션영화 팬들의 만신전에 모셔진 이후 지금까지도 최고의 카 체이스 시퀀스를 담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범퍼 앞에 시체를 매달거나 프레임만 앙상하게 남은 기묘한 외형의 차량들이 결사적인 추격전을 벌이는 이 영화의 후반부는 관자놀이에 핏줄을 빳빳하게 세울 정도로 자극적이다. 국내판 DVD에서는 코드1 타이틀에도 수록되지 않은 6분짜리 메이킹
글: 김송호 │
2005-01-14